교육부 장관, “2025년은 성공과 도전 공존한 해” - 교사들과 다시 신뢰 쌓을 것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사진 출처 : CBC)
(박연희 기자) 앨버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사 파업과 ‘그럼에도 불구하고’조항의 두 차례 발동 이후 소환 청원을 마주한 교육 및 보육부 장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이 2025년을 성공과 도전이 공존했던 해로 평가했다.
니콜라이드는 “교사들과 다시 신뢰를 쌓기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향후 2년, 또는 장관으로 남아있는 기간 동안 교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주정부와 교사들이 같은 목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 업무 복귀 명령 이후 주정부는 학급 크기와 복잡성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와 함께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니콜라이드는 교실 내 복잡성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미 세 번째 회의를 마쳤고,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앨버타 주의원 전체의 4분의 1이 넘는 26명의 MLA가 현재 소환 청원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니콜라이드는 이 중 첫 번째로 소환 청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소환 신청자를 알고 있다면서, 이번 소환 신청은 수개월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교사 파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고 이를 연결짓는 것은 ‘정치적 편의주의’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주 선거가 2027년으로 계획된 가운데 니콜라이드는 가족과 지역 주민들과 상의한 뒤 자신의 재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