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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주수상, 에너지 전략 회의실 신속한 대응 가능
오일, 가스 업계 비판에 실시간으로 맞설 것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에너지 전략 회의실은 정부 관료들의 제지 없이 적들에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UCP의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에너지 전략 회의실은 3천만불의 예산으로 캘거리에 자리 잡게 되며, 이를 통해 앨버타의 오일과 가스 업계에 대한 비판에 실시간으로 맞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케니와 에너지부 장관 소냐 새비지는 지난 7일 업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전략 회의실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 자리에서 케니는 전략 회의실이 이번 여름 말부터 운영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직원은 공무원으로 구성될 것이나, 계약된 이들로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케니는 또한 과거의 수비적인 자세는 성공적이지 못했다면서, 전략 회의실의 성공을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은 앨버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여론이 바뀌었는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24시간의 뉴스 주기는 과거의 일이 될 것이며, 전략 회의실은 메시지를 승인하는 데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소요되는 과거 정부의 일반적인 대응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에너지 전략 회의실의 대표는 아직 임명되지 않은 상태이며, 지난 7일 회의에는 캘거리 상공 위원회와 캐나다 액션, 캐나다 정유 생산자 협회와 에너지 시티즌 등 각종 업계 및 에너지 업계 지지 단체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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