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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오기전 준비해야 할 것들
1. 미국비자 여기 오시기 전에 한국에서 미국비자는 가족모두 만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직장다니시는 분의 경우 직장 퇴사전에 만드십시요. (퇴사후 무직인 경우는 안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여권이 없을경우는 여권만드는데 일인당 약 5만원, 비자 만드는데 7만원정도가 듭니다. 이곳에서는 미국이 가깝다보니 쓸일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오셔서 만들려고 하면 일정기간의 소득이 없어 힘들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꼭 만들어서 오세요. 2. 치과치료 캐나다는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어 무료로 치료를 받을수 있으나 치과( 및 약, 안경)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비용이 매우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기전에 치과치료는 모두 받고 와야하며 이상이 없는사람도 세부진찰(CT촬영)을 받아 약간의 이상이 있는것도 모두 치료를 받고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치과비용이 많이 들것으로 예상이 되는 분들은 별도로 보험에 가입할수도 있으며 회사에 취직시는 한달에 약 40$정도 내면 치과,약,안경에 대해 보험에 가입할수 있습니다. 3. 미용기술 익히기 보통 아내의 경우 머리깍는 기술을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의 머리만 깍아주어도 생활비에 적잖은 도움이 됩니다. (이미용 비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싼 것은 잘 아시죠?) 이용 학원은 여러곳이 있겠지만 정부보조를 받아 실직자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는 그런 학원은 대체로 저렴하게 배울수 있을것 같구요, 백화점 문화센터같은데서도 가르쳐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발기술은 이발기계(바리깡이라고 하죠?)만 하나 구입했다고 해서 깍을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보통 한두달은 배워야 한다고 하니 잘 계획을 세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4. 운전 무사고 증명 자동차 보험회사에 의뢰하면 대부분 영문으로 잘 떼줍니다. 꼭 지참을 해야 보험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어떤 보험회사는 경찰청에서 발급하는 무사고 증명을 요구하는경우도있으나 이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사고 경력이 있는 분들은 그냥 오시어 캐나다에서 DRIVING SCHOOL을 다니면 수업료(대략 250~350$)보다 더 많이 보험료를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도 함께 운전했거나 혹은 운전면허만 따 놓은 상태라 하더라도 꼭 보험회사에서 무사고 증명 떼줄때 부인 이름이 함께 기입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5. 각종 자격증 요리사,미용사,자동차정비,중장비 운전등 한국의 모든 자격증은 캐나다에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분야에서 자격증도 있고 경력도 있다면 이곳에서 그 분야로 자리잡는데는 남들보다 더 유리합니다.

기사 등록일: 200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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