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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출신 이민자 늘어나
올해 상반기 한인 영주권자 2,365명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해 학업을 마친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이들은 “젊고 고등교육을 이수한 그룹”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12월 학생비자 신청은 8만4천건이었으나 2015년 12월에는 35만3천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2000년대 초 학생비자로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친 그룹의 25%는 지난 10년 사이에 영주권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방 이민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은 2,365명으로 작년 동기 2515명에 비해 15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영주권자를 배출한 나라는 필리핀으로 23,935명, 2위는 인도로 23,850명이, 3위는 중국으로 16,475명이 영주권을 받았다. 한국의 2,365명은 1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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