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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부, 다년 이민 계획 위해 4억4천만 달러 투입
다년 계획으로 이민자 증가
사진출처: 연방 이민부  
아메드 후센(Ahmed Hussen) 연방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다년 이민 계획을 위해 4억4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후센 장관은 이 같은 계획을 목요일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지난 11월 연방 이민부는 일년 단위 이민계획을 2018-2020, 3년 다년계획으로 바꿔 약 100만명에게 이민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경제이민은 60%가 늘어나는데 주로 E.E.(Express Entry)와 주정부 지명 이민으로 선발된다. E.E.를 통해서 2018년 74,900명, 2019년 81,400명, 2020년 85,800명을 선발하고 주 정부 지명이민으로 통해 2018년 55,000명, 2019년 61,000명, 2020년 67,800명을 선발한다.
연방정부가 다년 이민 계획으로 이민자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은 노동인구 확보에 있다. 후센 이민 장관에 따르면 지난 47년간 노령화로 인해노동인구가 점진적으로 감소했다. 1971년 노인 1인에 노동인구가 6.6명이었으나 2012년 이 비율은 1:4.2명으로 떨어졌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36년에는 노인1인에 노동인구 2명이 된다. 앞으로 20년 미만에 5백5십만명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면 그때가 되면 순 인구증가는 거의 100% 이민자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
이어 후센 장관은 “이민자가 캐나다 순 인구증가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노동인구의 25%가 이민자”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의 인구 통계 학적 과제는 노동력과 캐나다의 경제 규모를 키우고 국가의 사회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갖춘 이민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후센 장관은 강조했다. (오충근 기자)

신문발행일: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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