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회장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오늘 양측 후보들은 부회장과 재무, 총무 후보명단을 발표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구동현 후보측) 부회장 정선화, 최진영 / 재무,총무 겸임으로 강성민
정화용 후보측) 부회장 최재봉, 윤우상 / 재무 김정호 / 총무 김근수
한편 한인회측에서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토요일 당일 투표를 하려면 하루 전날인 금요일 오후 3시까지 회관에 방문해 한인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한가족당 20불
이외 노인회 회원과 한인회에서 인정한 봉사자들에게는 한인회비를 내지 않아도 투표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최강천 선관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에는 관례상 당일 회비를 내어도 투표권이 부여되기도 했으나 이번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어 투표자가 많은것으로 예상되며 당일 회비를 받게되면 선거명부를 작성하는데 애로가 있고 혼선이 있을수 있다고 판단해 하루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회관에 입장할때는 백신QR코드 증명서와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마스크도 지참해야 한다. 백신증명서가 없을 경우 총회 시작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음성 테스트 확인서나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날 행사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한인회관의 정원이 180명이라고 한인회측은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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