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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자체법령 - 투자 위축시킬수도, 상공회의소 우려 섞인 전망 - 예들린 의장 “주권법이 경제에 기여하는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글로벌 뉴스  
캘거리 상공회의소는 대니얼 스미스 주 수상이 화요일 소개한 앨버타 자체법령(주권법)이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데버라 예들린 상공회의소 의장이자 CEO는 내각이 연방 법을 무시하는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 법안이 입법부를 통과할 경우 기업들의 투자 유치나 직원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들린 의장은 "이와 같은 행위가 경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못 보고 있다"며 앨버타주가 노동력과 자본을 위해 전 세계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경쟁력이나 불확실성의 기미가 보이면 앨버타가 투자하기 불리한 지역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법안은 올 여름 스미스의 당 대표 경선 운동의 핵심 정책이었다. 법안 1이 통과되면 장관들은 연방 정책이 위헌인지 앨버타에 유해한지를 논의하기 위해 앨버타 입법부에 조치할 수 있다. 입법부는 정부에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여기에는 연방 정책을 시행하지 않도록 공공 기관에 지시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정부 문서들은 이 법안이 앨버타의 경제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 수상실은 수요일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스미스 주 수상은 연설에서 이 법안이 연방정부에 주 관할권에 대해 고지하고 캐나다 헌법 내에서 연방정부와 앨버타 주정부가 동등한 파트너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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