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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또다시 주 전체 락다운은 없다” - 코로나 사태, 개별적 접근법 이용할 것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지난 3월처럼 주 전체의 락다운 대신 개별적 접근법을 통한 지역 락다운이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케니는 지난 29일, 소규모 집단 발병이 또다시 주 전역의 락다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확진자가 0이 될 때까지 경제를 중단시키자는 일부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밖에 케니는 자신도 늘어나는 앨버타의 확진자 숫자가 우려되긴 하지만 확진자가 증가할 때마다 비상 신호를 울릴 수는 없다면서, “미래에는 확진자가 급증할 수도 있고,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비교적 적은 숫자의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당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같은 케니의 코로나 지역적 대처 계획은 에드먼튼과 캘거리의 마스크 착용 규제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케니는 앨버타는 큰 주이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이 모든 곳에 통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주 전역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지만 지자체에서 이를 진행하는 것은 막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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