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가 돌아가다가 갑자기 꺼지길래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니 하필이면 아기방 콘센트까지 다 나가버렸더라구요. 배전반을 살펴봐도 문제가 없고요. 어쩌지 하다가 저니맨께 연락드렸더니 그 때가 벌써 오후 2시가 넘었는데 아기 소리를 들으시더니 저녁에 바로 와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6시에 오셔서 다 고쳐주시고 8시 다 되서 가셨어요. 덕분에 아기 따뜻하게 재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퍼니스 클리닝도 하신다셔서 봄에 또 연락드리려고 해요. 저니맨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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