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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OZ란 자가, 악의를 가지고 토론과 무관한 비방과 신상털기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그에게 공개 맞짱을 제안한다. 내 명예를 회복 할 기회를 달라!
작성자 huj47687559     게시물번호 9240 작성일 2016-07-15 12:00 조회수 4081



OZ의 닉을 쓰는 자가,

악의를 가지고 토론과 무관한 비방과 신상털기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도 자신과의 의견이 충돌한 과정에서도 아닌

자신하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두둔하고자

남의 명예를 훼손 할 의도로 상대를 먼저 비방하고 신상털기를 하는 자는

이런 곳에서 자신의 의사 표시를 제한하여야 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이 한쪽에서는

바른 말하는 척하는 사람이 다른 한 쪽에서는

텃새의 한 형태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의 신상털기를 한다는 것은 졸렬하고 비굴한 행동입니다.


보통 사기꾼들의 수법을 보면 계획적으로

자신을 '양 처럼 착하고 법 없이도 사는 사람' 처럼

오랫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각인 하도록 착각하게 한 다음에

주변사람들의 재물을 싸그리 쓸어서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은 주도 면밀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여러곳에서 말과 행동으로 자신의 정체를 들어냅니다.

사기를 안 당하려면 이런 두개의 가면을 쓴 사람들을 경계해야합니다.



나의 명예를 실추시킬 의도로

악의적으로 나의 비방과 신상털기를 한

OZ의 공개적인 사과와 해당 댓글의 삭제를 요청한다.

운영자의 이에 합당한 적절한 제제를 요청합니다. 



다음이 문제의 글 원문이다.

oz  |  2016-07-15 11:04     

huj~님의 글을 처음에 보고 클립보드님의 글을 읽는 사람에 따라 모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더이상 별 관심 안갖고 지나 쳤는데 말꼬리 잡는 분 같아서 한 마디 씁니다.
이리저리 본문으로 댓글로 구구절절 주장하신 바가 많은데 님이 주장하는 바에 대한 판단은 논외로 하고 님의 태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릴게요.
클립보드님의 글에는 전혀 그런 얘기가 없는데 혹시 그간의 개인사로 인하여 피해의식이 있으신가요? 여기서 개인사란 묻고 답하기에 그간 올리셨던 내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잉여 시간이 많으시면 그냥 잉여스럽게 사세요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님의 행태를 보니 지금까지의 논쟁과는 별개로 그간 잡사이트에서 어떻게 하셔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안봐도 훤하네요.) 논쟁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이 운좋게 캐나다에 안착한 님이라는 둥 비꼬면서 본인 얘기에 대해 상대가 무릎이라도 꿇고 '네 제 얘기가 다 틀렸습니다. 깊으신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반성합니다' 뭐 이런 결과를 바라시는 분 같네요.


혹시 그간의 개인사로 인하여 피해의식이 있으신가요? 여기서 개인사란 묻고 답하기에 그간 올리셨던 내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잉여 시간이 많으시면 그냥 잉여스럽게 사세요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님의 행태를 보니 지금까지의 논쟁과는 별개로 그간 잡사이트에서 어떻게 하셔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안봐도 훤하네요.)


"논쟁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이 운좋게 캐나다에 안착한 님이라는 "

OZ! 내가 어디에서 이렇게 말했는지 출처를 밝히길 바란다. 

이 말이 비꼬는 말이라는 주장 역시 앞 뒤 말 자르고 하면 무슨 말이 되는가?


OZ! 만약 내가 그렇게 말했거나, 하지 않았다 하여도

캐나다 영주권과 시민권을 다들 어렵게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다들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비꼬는 말인가? 

그리고 앞 뒤 잘라 먹을 정도로 논리가 안되고 시간이 없으면 

아예 말을 하지 말든가! 말을 좀 논리적으로 했으면 한다!


OZ! 나에게 "말 꼬리 잡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너를 포함한 일부 무리들이 노는 마당에 내가 며칠 들어와서 좀 지적을 하니까, 너희들끼리는 토론인데 생소한 내가 끼어드니 비슷한 말인데, 내 말은 너희들 말꼬리 잡는 것으로 매도 되는가?

말꼬리 잡히기 싫고, 타인의 피드백을 거부 할 것이라면 이런 곳에다 '카더라'하면서 근거없는 잡소리를 말던지,

너희들끼리 술 마시면서 끼리끼리 떠들든지 해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아니면 캐나다 시민이 되었으면 영어로 캐네디언들 하고 정치 토론 맞장을 뜨든가.


어정쩡하게 죽도 밥도 아니게 답도 없는 무리들이 뭐 잘나서 '이막동'타령에,

남의 나라 대통령과 한국인을 가지고 조롱을 하고있냐고!

그렇게 시간이 터져 나냐고!

내가 말했지 나는 이런데 글 잘 안 쓰는데 좀 지나치다 싶어서 글 쓰는 것이라고,


OZ!와 클립보드의 문제는 '빈 깡통이 요란하듯' 귀 동냥한 어설프고 근거없는 '가설'을 자기 것인양 남에게 일방통행으로 가르치려고 하는데 있다!

열린 토론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짜집기 실력을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본인들은 모르지 오랫동안 자기들끼리만 북 치고 장구치고 했으니!


나도 피곤 하니까 좀 조용히 살게 태클 그만 걸어라! 넌더리가 난다!



OZ! 토론은 토론으로 논리는 논리로 상호 주고 받아야지

이런 근거가 없는 비방과 쌩뚱 맞은 인신공격으로 뭐 하자는 것인가?

깽판 치자는 것 인가!


OZ! "잡사이트에서..., 안 봐도 훤하다?" 나에 대해서 소설을 쓰려고?

당신이 양아치이기를 자청한 다면 나도 당신을 양아치로 대하겠다!


OZ! 그리고 나는 언제라도 너나 너희 무리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를 원하면 나는 만사 제쳐 두고 만날 의사가 있으니 언제라도 말하라!

 

지금 시각 17일 일요일 오전, 나는 OZ!에게 다시 한번 더 말한다. 당신은 내게 어떤 코멘트도 사과도 하지않고 있다.

글빨 말빨이 나 보다 하수라 생각하여  만나기를 주저 한다면 CN드림에게 심판을 부탁하고 남자대 남자로 뒷끝없는 맞짱 한판 뜨기를 제시한다.(공개 비공개 개의치 않겠다)


그 맞짱은 권투든 격투기든 당신이 정하는 대로 나는 수용하겠다.(심지어 팔씨름, 닭싸움도 좋다) 참고로 난 격투기를 선호하며 173(5'8")Cm. 75kg 미들급이다. 주특기는 스트레이트 펀치, 니킥과 맨손 목조르기이다. 선수는 아니지만 일반인으로 A급 정도라 생각한다.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


나는 일체의 도박을 하지않는다.심지어 화투도 못한다. 일체의 흡연과 술도 하지않는다. TV시청도 일체 안한다. 남는 시간에 뭘 했는지는 상상해 보기 바란다.


당신의 생각에 내가 말만 나불대는 사람, 안 봐도 훤 할 정도로 나를 한삼한 사람으로 폄하를 하니 내가 애써서 나를 증명해 보이고자 한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나름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고 명예롭게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이고, 당신 같은 사람에게는 강한 승부욕이 솟구치기 때문이다.


혹시 수입으로 나를 평가 절하 하고 싶나? 한국에서 사업실패로 이곳에서 삼고초려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이 말하는 한심한! 이곳 잡 싸이트에서 시급31달러 받고 일한다.(회사 규정 현장 작업자 시급이 20~30달러이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작년 연수입78,000달러 였다. 못 받은 잔업 수당이 포함되었다면 85,000이었겠네! 다른 회사로 옮길 시점이라 시급32~35달러에 잔업 수당 합하면 연수입 90,000 예상되는데, 한심한 수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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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j47687559  |  2016-07-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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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묻고 답하기에 특별한 내용은 없었으나
oz란 자가 그런 것을 가지고도 신상을 털기에 이용하기에 상당히 불쾌하고 분노가 치밀어
아예 묻고 답하기에 올린 글을 전부 삭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댓글도 같이 삭제되어 소중한 댓글 달아 주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automachine  |  2016-07-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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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글만 읽고 말을 잘 안 남기는데, 이 분 (huj47687559) 참 말씀 많네요.
제 또래 아니면 저 보다 나이도 더 있으신 거 같은데 참 말도 많고 시끄럽네요. 혹 비지니스(빨래방 같은거...) 하시면서 손님이없어서 심심해서 그러신가요? 그럼 그냥 저처럼 드라마나보시던지요...그리고 좀 조용히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uj47687559  |  2016-07-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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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chine이사람 말 참 싸가지 없이 막 하네!
이곳이 니 안방이냐! 조용히 하라 마라야!
너나 조용히 찌그러져서 반대표 누르고 드라마 쳐 보든가 하지!
나는 당신 같이 드라마 드립치는 한량은 아니니 걱정은 꺼도 되고
너야 말로 말 짧네. 너나 좀 찌그러져 주면 안되겠니 나이는 따지지 말고, 부탁하자 나도!
너 보는 드라마나 보면서 짜던 거 많이 짜라고~ 하던거나 마져 해!

그리고 진짜 빨래방 하는 업자가 니 글 보면 열 폭 할지도 모르겠다.
좀 안 굴러가는 머리고 장식품으로 달고 다녀도 단 1초만 생각하고 살아라!
삶 자체가 드라마나 쳐 보고 사는 사람이라도 말이다.
그 나이에 드라마 볼 시간이 있었어!
내가 알고 있는 페이만 받으면 이틀만에 도박장에서 홀랑 까먹고 종일 드라마 드립치는 그 놈인가?

automachine  |  2016-07-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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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는거보니,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어른이 아니라 완전 애네요 애.. 징징되는게...아니면 교육수준이........하여튼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전 공손히 조용히 애기했는데 왜 반말은... 그렇게 저질스럽게 말씀하시면 본인 교양에, 마치 본인 얼굴에 침뱉기인거 왜 모르시나요...하기사 교육수준이 그정도 밖이니....학생!!!.... 지금하시는 알바 심심하면 그만두세요 여기서 이상한 헛소리 하지마시고요 계속 그럼 본인에게도 당신을 고용한 고용주에게도 손해에요.....우리가 어찌 당신같은 사람들을 믿고 일을 맡기겠어요...안 그래요.......으그...............요즘 애들은........아니면 어른이면 어른값을 해야지 그러면서 자기는 아들딸에게 미안하지않나요? 우리 다 나이 먹은 만큰만이라도 합시다...그냥 조용히 조용히 작은 이민사회 서로 믿고 도우며 살 수있게 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네에~ 꼭 부탁드립니다!!. 괸히 다른사람 비방하고 유어비어 터트려 편가르기 하지 마시구요.....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 나마 있는 이 사이트 들어 오기가 싫어 질때도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huj47687559  |  2016-07-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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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chine 반말은 당신이 먼저지 "이 사람 (huj47687559) 참 말씀 많네요."
이 말은 존댓말이라고 생각 해! 칭찬이야!
그리고 이게 평서말이지 평서말이 어때서!

그러는 너는 그렇게 못 배워서 글이 이렇게 자유분방하냐!
아주 그림을 그렸네~ 참 나~ 글이야 낙서야!
그러니까 너나 잘 하라고!
내 글을 잘 읽어 보면 이미 일본학과 학사 받았다고 자랑질 해놨는데 못 봤나 보네?
나이도 짐작 할 수 있도록 흘려 놨는데 아직 파악을 못 했나? 다행이 나이따져서 말 하려던 너 보다는 좀 많아 보이는데!
드라마 드립 칠 시간에 잠깐 깔 사람 성향은 파악하고 말을 하라고 너도 자식이 있었어?
그런 사람이 이 정도야?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다. 너나 말을 하려면 좀 생각을 하고 말하라고.
그냥 너는 아무 말하지 말고 드라마나 드립 쳐!
너무 갑작스럽게 머리를 굴리려니 쌓인 먼지 털기가 힘들지!
이해는 가지만 그러니까 보든 드라마나 보라고!

huj47687559  |  2016-07-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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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chine 알았다. ㅎㅎㅎ

니가 시작한 게임 니가 끝낸다니, 더 다치기 전에 잘 생각헀다.
너같은 부류의 성향을 잘 알기에 그런다.
보던 드라마나 계속 봐라! 요즘 어떤 드라마가 잼 나니?
아~ 알았어! 엉아가 그만하지, 니 라면 불어 터지겠네! 그래 빨리 배 터지게 먹어~

huj47687559  |  2016-07-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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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chine 한마디만 더하지
니 말 말미에 "괸히 다른사람 비방하고 유어비어 터트려 편가르기 하지 마시구요"

이 말에 대한 해명 좀 들어 보자. 내가 비방하고 특히 유언비어를 터(퍼)트렸다는데 어떤 글에서 유언비어를 터(퍼)트렸지?
유언비어가 폭탄은 아니지만(비슷하지) 말이지! 너야말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해도 되는 거야.
그리고 어떤 편가르기를 했는지도 예시를 하란 말이다.
니가 싸지르기만 하고 누구더라 치우라는 거지?
말이나 글은 책임을 동반하는 거야.
함부로 근거없이 말하지 말라고! 편가르기는 너와 OZ란 작자가 하는 것인 줄 몰라?

유언비어는 클립보드 처럼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카더라'하면서 하는 것이 니가 말하고자 하는 유언비어 퍼 트리기 아닌가? 말을 꺼꾸로 했지! 니 편이라고!

그리고 캐나다 온지 두 달 정도됐는데 드라마나 보고 있어? 대책 없이! 그러니까 네 걱정을 먼저 하라고 이쯤 해두지!

huj47687559  |  2016-07-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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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과 저는 "제가 수습해야 할 씨엔드림 이막동 사태" 제목 아래의 댓글로
서로간에 다소 오해의 간극을 좁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유계시판의 저의 글들은 자삭하지 않겠습니다.
격한 저의 감정을 숨기고도 싶지만 이것도 제 모습의 일부이기에 애써 감추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분노로 기분이 좋지않은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lakeside  |  2016-0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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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huj46687559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조용히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여기서 님과 oz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님이 여기서 소위 이막동사태에 대하여 사과하실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huj47687559  |  2016-07-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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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님 감사합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속담을 저로서도 피해갈 방법은 없습니다.
토론은 나와 내가 소속된 집단의 사고와 규범을 지금 보다 한 치라도 앞서 나아가기 위한 자의적이고 자율적인 또 하나의 방편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격한 이야기가 오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자의든 타의든 말입니다.
때로는 단어 하나 잘못 사용한 것으로 다수에게 무의식적으로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토론의 속성입니다.
저는 제가 미처 수습 할 수도 없는 이런 것들을 포함하여 사과를 드리는 것입니다.

니뭐나  |  2016-07-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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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용히 최근의 사태가 쭉 driven 되는걸 지켜본 1인으로써, 두분의 대립은 그냥 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 누가 더 옳고 그름이 아닌, 그냥 토론으로서의 시각으로 봤을때는 굳이 사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도 huj님의 조금 더 애국적인 태도에 먼 나라에 와서 지내는 한국인으로서 심적으로나마 찬성을 보내왔지만, 물론 중간중간 님의 신경을 긁는 댓글등의 공격아닌 공격성의 발언들이 님을 폭발(?) 하게 한것도 알고 있구요. 그래도 그와는 조금 다르게 매번의 태클에도 조금더 차분하게 대처하신 clipboard님의 처세부분에서 조금더 온라인상에서의 젠틀함을 그나마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clipboard님의 생각에는 좀더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캐나다에서 굳이 어느 한쪽이 옳다 그르다, 애초에 누구를 설득하려고 드는 시도는 조금 지양하고, 간단히 말해, 당신은 그렇냐? 그렇구만, 그런데 나는 이렇다. 라고 질질끌지 않는 그런 순수한 의견표현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화내시는 이유 알고 있구요, 뭐가 거슬려 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른이시라면 한수 접어주는 것도, 절대 지는게 아니라는 점 아실거라 생각하고 조금 길게 써봤습니다 ㅋ. 두분의 논쟁으로 그래도 게시판에 불이 번쩍번쩍 활기찬 모습을 봐서 저는 마냥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ㅋ. 제 글에 제발 거슬리는 발언이 없길 빌어 봅니다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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