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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선서 때 'O Canada' 국가 제창에 대하여 몇 절 까지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parkies     게시물번호 10510 작성일 2017-03-13 17:15 조회수 1437
안녕하십니까,

시민권 선서 때 'O Canada' 를 제창하게 되어 있는데, 몇 절 까지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4절 까지 나오는 것이 있어 글 올립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17-03-13 17:42         

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Londonboy  |  2017-03-13 20:47         

저는 영어버전 1절만 외우고 갔는데 그날 불어로 1절 테스트해서 깜짝놀랬어요. 일렬로 쭉세우고 부르게했는데 저는 입만 뻥긋.. 립씽크했는데 심사관이 다른 필리피노 잡더라구요 너 노래 모른다면서.. 혹시나 모르니까 영어 4절까지 불어1절까지는 외우세요..

parkies  |  2017-03-13 21:26         

댓글 감사합니다!

해피맨  |  2017-03-15 13:35         

뭔가 잘못알게 계신듯한데.... 캐나다에서 불어가 동등한 레벨로 공용어이긴 해도 정부에서 일하지 않는한 듣거나 말할수 있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통상 시민권 선서때 선서문과 국가가 프린트된 카드를 줍니다. 이걸 보고 부르시면 되구요. 공식적이긴 행사이기때문에 영어로 한번 불어로한번 합니다. 하지만 불어로 부르지 못한다고 선서가 취소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퀘백지역에선 영어보단 불어가 1순위 이니 반대의 상황이 되겠죠.... 그리고 오캐나다를 4절까지 부르는건 어지간해서 본적이 없습니다.

parkies  |  2017-03-15 16:42         

해피맨 님도 댓글 감사합니다!

캘거리맨  |  2017-03-15 22:41         

시민권 선서때 오캐나다 제창 시험을 본다구여?!?!
전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요즘에 바뀌었나요?

해피맨  |  2017-03-16 19:22         

제창 시험을 보는건 아니구요. 그건 시민권 시험때 가사 맞는지 보는게 전부고 시민이 되었으면 국가정도는 부를줄 알아야 하지 않나 하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선서는 심사관들이 정확히 따라하는지 살피는 편인데 국가는 그냥 다같이 때창하면 끝입니다. 이건 CIC홈페이지에 있는 선서식 비디오만 봐도 나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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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님 도움으로 적절한 차를 구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 자릴 빌어서 딜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딜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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