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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출국인데 거처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
작성자 엘라     게시물번호 14521 작성일 2023-01-02 22:36 조회수 2695

안녕하세요

2월말 출국예정 예비 워홀러입니다.

해외 거주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다운타운 근처로 단기 숙소를 구한다음 현지에서 

직접 뷰잉을 하고 / 일을 구하고 장기숙소를 구하라는 도움이 많아서 그렇게 진행하고 싶은데요

또 짐을 풀었다 묶어다 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냥 다운타운 근처 한두달정도 바로 살 집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게 최선일지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집을 못 구할 수는 없고 국내에서 구하고갔는데 사실과 다른경우가 많고 사기도 있다고 들었어요. 

뷰잉을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 주변 지인들이 자꾸 잔소리를 해대니...안 걱정하던 것도 걱정되고 하네요.

 

정확히는 27일날 캘거리 도착이고 27-28 이렇게 이틀이라도 다운타운에서 임시숙소로두고 실질적으로

27일 저녁에 도착하니 28일 하루만에 은행/sinno/도서관카드/헬스케어 ? 등 기본적으로 캘거리가면 한다는 업무들이 당일 발급일처리가..가능할까요;;

 

현재 캘거리가 구인난이라서 어딜가던 일자리는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던데 이말도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임시숙소를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그냥 다운타운근처에서 한달살고 이후에 옮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가계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사실 짐풀고 또 이동하고 하기 귀찮긴한데 맘에안드는집에서 몇달사는 고역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Pobby  |  2023-01-03 09:32         

일단 1주일 정도 단기숙소 또는 에어비엔비 잡으시고 기본적인 것들 신청하신후에 (빠르게 끝날수도있지만 오래걸릴수도 있어요) 다운타운 쪽이나 맘에드는곳을 뷰잉하시고 집주인과 상의도 해보시고 1달정도 단기쉐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캘거리에서 차가없다면 먼거리 출퇴근은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일수도 있습니다(특히 겨울은 춥고 트렌짓도 비싸요) 좋은직장을 찾으신후에 근처 또는 교통이 용이한곳으로 이사를 가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워홀신분으로는 집렌트가 힘드니 룸쉐어가 가장 좋은방법인데 룸쉐어는 보통 다운타운이 가장 많고 그 주변은 조금 저렴하긴하지만 출퇴근이 용이한지 따져봐야할것입니다. 캘거리 트레인은 그래도 좀 나은데 버스는 몇몇노선빼고는 아예안오거나 제시간에 안올때가 많아요) 일자리는 요즘 넘쳐난다고 하는데 실상 그렇지는않습니다. 매일 광고 올라오는것들을 쭉 보시면 항상 구하는곳만 엄청 올라오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항시 사람을 구하는곳은 이유가 있겠죠? 짐싸시는거 조금 귀찮아도 워홀 오셨다가 멘탈나가는것보다는 귀찮은게 조금 나으실거예요..

엘라  |  2023-01-09 02:41         

Pobby님 감사합니다 댓글을달고싶은데 어떻게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철근처와 직장근처숙소를 가장먼저 기억하는거군요!

Reno  |  2023-01-13 15:25         

1. 주단위나 한달단위로 임시숙소를 구한다.
- 주단위를 비싸므로 한달씩 거주하는 숙소를 구하시는게 낫습니다.
2. 하루만에 서류작업을 끝내기는 어렵고 시차적응도 해야하니 너무 타이트하게 잡을 필요가 없음.
3. 임시숙소에서 구직을 한 후 구직된 위치 근처에 집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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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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