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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benefit RC66 작성법에 대해
작성자 lovesdj     게시물번호 5462 작성일 2012-03-01 13:41 조회수 3646

제가 캐나다에 입국한지는 이제 3년이 됐구요. 처음에 관광비자로 약 2개월,학생비자로 약8개월정도, 나머지는 모두 WORK PERMIT비자로 현재까지 체류중입니다. 아직 영주권은 없는데 아이가 태어날때(올 4~5월)쯤 비슷하게 영주권을 받을것 같습니다.(현재 신체검사받고 결과 기다리는 중) 저 같은 경우에 CHILD BENEFIT 신청 자격이 되는지요?(듣기로는 18개월이상 캐나다에 거주하면 된다고 들었음) 그리고 RC66 질문중에 have you been a canadian citizen for the last 12 months?라고 있는데 만약 no라면 RC66SCH라는 서류를 추가로 더 작성해야한다고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시민권자가 아니라서 YES,NO 둘다 해당이 안되는데 어디에 체크를 해야하는지, 아님 체크를 안하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가요? RC66SCH는 캐나다에 이민온지 12개월이하인 분들만 작성한다고 들었는데...이 서류에는 입국이후의 INCOME도 적어야 하는데 소득이 이제와서 정확히 기억도 안나고...경험있으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Lake  |  2012-03-01 20:31         

CCTB수령자격은 됩니다. 18개월 이상 레지던트로 체류하는 경우 신청가능합니다. CRA홈페이지 가시면 모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캐나다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No에 체크하시고 RC66SCH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민 온지 12개월 이하인 분들만 작성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RC66SCH는 캐나다에서 체류시작과 소득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RC66SCH는
Part A (신청인),
B (캐나다에 처음 입국이면 New resident status)- 공문서에서 말하는 resident의 의미는 사실상 여기서 렌트, 학업 등 사실상의 거주는 개념입니다. 저는 퍼밋이 나온 날짜를 적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봐서는 스터디 퍼밋이 시작된 날이 레지던트의 시작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C는 캐나다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통과
D immigration status는 Temporary resident who has lived in Canada throuthout last 18months에다 적습니다. 본인과 배우자란이 있는데 적는 란이 여러 개인 경우는 비자가 갱신된 경우 다 적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스터디 퍼밋 시작과 종료, 워킹 퍼밋 시작과 종료 등
마지막 으로 소득 적는 Part E에는 첫 해는 학생이니 소득이 없을 것으로 봐서 0, step 2,3는 레지던트가 되기 1, 2년 전이니 한국에서의 소득을 적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버셨다면 줄이셔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줄여서 신고했는데 한국 소득은 적당한 정도로 적은 것으로 기억되네요. 참고로 그동안 캐나다에 계시면서 소득신고를 안하셨다면 CRA에서 소득이 파악안되니 소득신고하라고 연락옵니다. 그럼 그동안 하지 않은 소득신고 신청을 다시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인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나오면 NO란에 체크해야 합니다.

신청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cctb 가이드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CRA도 검토하고 가부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단, 조언드릴 것은 신청하실때 모든 내용을 사실과 부합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앨버타와 CRA가 서로 소득을 교차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영주권 나오면 신청하실 앨버타 차일드 헬스 베네핏 신청할 때도 비슷한 내용을 묻습니다.

수급자격이 되시면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합니다. CCTB, UCCB, GST 환급등 상당한 액수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애들 우유값이라고 하죠.

이상 드린 내용중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저한테 책음을 묻지는 마십시오. 저 경험상 드린 조언입니다.

그런데, 이거 아직 애기도 안나왔는데 주나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

Lake  |  2012-03-01 20:34         

오타 죄송!!!

lovesdj  |  2012-03-01 23:56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첫해 income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어쩌죠? 끝자리까지 정확해야 하나요? 아님 대략 적어도 될지....물론 매년마다 세금신고는 했는데 지금 첫해 자료가 없네요 ㅡㅜㅜ

Lake  |  2012-03-02 20:31         

저도 정확하거나 일치하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만불 단위로 적은것 같군요. 예로 만달러, 2만달러, 이렇게 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신넘버를 적으니 CRA에서 자체 확인가능하니까요. 잘 신청해 우유값 꼭 받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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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거리에 장기 여행객으로 온 부부입니다 :)
렌트카 비용이 비싸서 중고차를 알아 보던 중 박문호 딜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다른 딜러 샵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GMC가 픽업 날 문제가 생겨 계약이 취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박문호 딜러님께서 가격 적당하고 괜찮은 닛산 무라노를 추천 해주셔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south pointe TOYOTA 지점과 거리가 좀 있는데 직접 픽업도 와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쿨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요 ㅎㅎ 비지터라 자동차 등록 걱정 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레지스트리까지 함께 동행 해주셔서 문제없이 번호판도 달 수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만 하시는 것이 아닌 서비스까지 도와 주시고 계셔서 항상 바쁘신 딜러님 :) 저희 차가 중고라 구매 후 이슈가 생겨 문제 해결 중인데 큰 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오래 일 하셔서 더 믿음이) 캐나다 생활 정보도 알려 주시고 뉴커머인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한국에서는 못 느끼고 살다가 캐나다 와서 느낍니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찐 어른이십니다 ! 진짜 믿고 거래 하세요 ! 캘거리에 정착 해 볼까 싶은데 새 차 구입 할 때도 꼭 찾아 뵙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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