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S는 두종류인데요. 구형은 ABS센서쪽에 붙어 있어서 타이어랑 무관한경우과 다른 한경우는 림안쪽에 붙어 있어서 공기주입구가 안테나 역할을 하는경우인데 말씀하신걸로봐서는 후자인듯합니다만. 타이어를 마운팅하실때 센서만 조심하면 됩니다만 장비없이 마운팅하신다는 말씀이신지..질문이 명확하지 않네요.

각각의 타이어에 마운팅되있는 TPMS 입니다. 지금 스노우 타이어는 센서가 없어서 계속 TPMS 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4계절 타이어는 센서가 있는데, 그냥 달아서 토크렌치로 보통 타이어 가는것과 같이 갈아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것은 타이어림 안에 있는 센스에 전원은 어떻게 공급하는지 궁금하네요. 센서의 시그날을 받을려면 전원이 있어야 하는데, 림안에 설치된 센서가 전원을 어떻게 공급받는지 궁금하네요. 수은전지가 내장되어있는지? 아님, 차량에서 공급받는지...

아 역시 타이어 마운팅은 아니고 림과 같이 통째로 갈아끼는 문제이셨군요.
TPMS불 들어오면 신경이 많이 쓰여서 제경우는 검정테이프(전선용)로 가리면 좀 낫더군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만 말씀드린데로 공기주입구가 안테나 역할을 하니 그부분만 손상이 가지 않게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센서에는 전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타이어 갈때 TPMS있는경우는 리빌트 제품 구매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지요. 전지가 오래가는거라 자주 갈필요가 없는 것이긴하나 그래도 전지이니 언젠간 센서를 갈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