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지는 일은 없습니다 계약서 그리고 인스펙션한 서류 견적등등 이사오기전과 후에 수리비용이 나온 서류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디파짓에서 수리비용 빼고 돌려주면됩니다 제가 보기엔 법대로 하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판결날때까지 돈은 안돌려줘도 됩니다 아니면 일단 수리비용 제하고 돌려주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알아서하라고 하세요

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elec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법대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하겠다하더니만 더 못볼꼴을 만들어 놨습니다. 에휴

집주인님이 견적에 나온대로 수리하시고 그 영수증을 세입자에게 디파짓을 천불제외한 사유에 넣으시고 그 금액은 제외하시고 주시면 됩니다. 그것은 세입자가 보호받을 수 없는 돈입니다.

qq1321님 너무 속상하셨겠네요...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편이네요.
망가뜨린거 우리가 다 고쳐주고 편의를 봐줬는데도 자꾸 법원에 가자해서 속상했습니다..ㅠㅠ

Mon님 그렇잖아도 오늘 다시 견적 받고 견적 나온 돈 빼고 주려 합니다.
해 놓은것이 너무 황당해서 법원 가자 했더니, 바로 꼬리 내리더라구요..

그 세입자가 얼마나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들어왔을때 상태를 증명할 만한 증거가 있으세요? 글만 봐선 집주인입장이 억울해 보이지만 세입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원래 그랬던 상태였던것일수도 있고 생활 오염에 대해 1000불을 다 요구한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전에 한번 양심없는 인도 집주인을 만난적이 있어요. 입주때 부터 집에 고장나 있던 것을 고쳐주지 않아 합의하에 4개월만에 이사 나가게 되었는데 이삿날 침대 메트리스 옮기면서 벽에 살짝 끌려 묻은 먼지를 가지고 전체 페인트 해야 한다며 800불을 요구하여 따지다가 말도안통하는 인간이랑 이삿날 싸우기 싫어서 스폰지로 쓱 문질러주니 그냥 지워져 버리더라구요. 좋은 집주인 만났을땐 룸메가 카펫에 다리미 자국 내놓은게 있어서 물어주려고 햇는데 침대 놓는 위치라 가려지는데다가 조만간 라미네이트로 바꿀꺼라고 괜찮다고 해서 기분 좋게 끝낸적도 있고요..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코트 가셔야 할듯.

아! 이미 해결 되었나 보네요. 그럼 다행이구요..^^
여튼 저는 이사 들어가는 집 천장 벽 바닥 전부 사진찍어 두어 이런 분쟁을 만들지 않아요..

ky님 세입자들이 이사 들어올때 함께 인스팩션해서 싸인 받아놓은 서류도 구비 되어 있었고, 세입자들이 살때 본인들이 고장나게 한 것들에 대해서 다 우리가 수리해 주고 했더니, 이사 나갈때 고장낸거 천장 떨어뜨린거 (화장실 , 방) 벽 뚫어 놓은것 등등...다 주인이 한다고 생각했나봐요...너무 화가 나서 그 전에 우리가 수리비용 된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낸것이니...이사 후 인스팩션에서 나온것에 대해서는 니가 부담해라 했더니..저리 나온것 입니다. 자꾸 법으로 하자 해서 좋게 하려다 화나서 그래 법 대로 하자 했더니 꼬리내리며 돈을 지불 하겠다 하더라구요...1000불 보다는 적게 받았지만, 수리 비용은 더 나오게 생겼네요...그래도 그나마 해결 되었다고 생각하고 수리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