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일하던 곳에서 Vacation Pay 지급을 거절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베토벤     게시물번호 10427 작성일 2017-02-13 00:04 조회수 2193
최근 일하던 곳에서 일을 그만 뒀는데,
지금까지 받은 Payroll에 각종 deduction(세금, RRSP, EI)는 다 책정돼서
세전급여에서 공제된 후 급여를 체크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Payroll에 현재까지 근무해서 받은 급여에 대해 4%로 계산돼야할 Vacation Pay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그 일하던 곳에 가서 vacation pay를 달라고 요청할 예정인데,
"영세한 곳은 주지 않아도 된다."
"고용주가 임의로 주지 않아도 된다."
라면서 거절당한 경우가 있었다고 주변에서 들은 적이 있어서 좀 걱정됩니다.

근데, 제가
http://work.alberta.ca/employment-standards/vacations-and-vacation-pay.html
위 알버타 노동청 홈페이지에서 본 바로는,
파트타임으로 일한 사람의 경우에도, 사업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법적으로 이를 제공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주가 이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해야 이를 받아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를 이제서야 찾아보다 보니,
이 곳에서 일하기 이전에 일했던 다른 곳에서도 vacation pay를 안 줬는데,
여기도 가서 받아야할 것 같은데,
일을 그만둔지 약 1년정도 된 경우에도 vacation pay를 요청해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운영팀  |  2017-02-15 07:29         

위의 언급하신 사이트에 보니까 전화번호가 있던데 그리로 전화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신고하면 처리될것입니다.

애기똥풀  |  2017-02-16 14:55         

당연히 가능합니다. Labor borad 웹사이트에서 claims 접수하세요.어렵지 않으니 인터넷에서 접수하시길...

다음글 레드디어, 에어드리쪽 축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전글 CPA 최근에 따신분이나 공부중이신분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월마트 캐나다, 로봇 도입 - ..
업소록 최신 리뷰
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