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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ie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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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716 |
작성일 2010-11-25 20:47 |
조회수 1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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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맨
| 2010-11-26 14:2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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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무난한 모델입니다. 중고차 사실때는 꼭 사고유무를 carproof.com에서 확인하세요. 간혹 알버타 차량을 carfax.com에서 사고유무 확인 레포트를 보여주면서 무사고라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알버타차량의 사고유무는 carfax.com에 나오지 않습니다. 딜러쉽에서 사시더라도 꼭 확인하시고 중고차는 차에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과 같이가서 사세요.
그리고 드라이빙 코스따는데 드는돈이 보험료 할인폭보다 비싼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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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11-26 14:3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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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 는 Yaris랑 동급이니 제껴두시고, Civic 하고 Corolla 중에 고르시면 되겠네요. Civic 이나 Corolla 나 neck and neck 가격, 기능 면에서는 다를 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결정적으로 딜러십에 가서 직접 시운전을 해 보고 본인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래 URL에 둘을 비교해 놓은 간단한 article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거의 뭐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Civic이 병아리 눈꼽 만큼 horsepower가 더 있다는 것 빼고는 말이지요.
<a href=http://www.autotropolis.com/new-car-reviews/comparison-2010-honda-civic-toyota-corolla.html target=_blank>http://www.autotropolis.com/new-car-reviews/comparison-2010-honda-civic-toyota-corolla.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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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11-26 14:5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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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중고차를 고려중이셨군요. 딜러십에서 사면 최소한 2천불은 딜러가 가져갑니다. 이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여성 고객이 혼자 오면 구렁이가 새끼 멧돼지 보듯 군침을 삼킨다는 사실 명심해 두시길 바랍니다. 캘거리맨님 말씀처럼 반드시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중고차는 추운 겨울아침에 시동 걸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한 방에 시동이 안걸리고 겔겔 거리면 아무리 가격이 싸도 접어두세요. 엔진 한 번 열면 기본 수리비가 500불은 넘습니다. 그리고 변속기(transmission)를 P에서 R, D 으로 각각 옮길 때 덜컹~하는 충격이 거의 없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과 마찬가지로 수리비가 제일 비싼 항목이 transmission 이니까 말이죠.
결정은 budget과 얼마나 오래 탈 것인지를 잘 생각하셔서 하셔야 합니다. 5년 미만으로 타실 거면 2005년식보다 오래된 것 보셔도 되고요, 더 오래 쓰실 거면 가급적 100,000km가 넘지 않은 차량들을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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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 2010-11-27 21:1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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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Versa 는 추천 하기 좀 뭐하고요, Corolla , Civic 도 좋습니다만, 아직 일본차는 Resale Value 도 좋고, 내구성도 북미차에 비해 좋습니다만, 과거처럼 아주 좋은 품질을 아닌듯 싶습니다. 얼마를 예상하는지 모르지만, 저같으면, 아예 싼 현대,기아 나 북미 차를 Warranty 가 남아있는 중고차를 사게습니다. 일본차 Warranty 없는 년식 보다는 그가격으로 아직 Warranty 가 남아있는 북미나 한국차가 더 매력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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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11-28 01:5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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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algary.kijiji.ca/c-cars-vehicles-cars-trucks-2004-Subaru-Impreza-Sedan-W0QQAdIdZ241185837
target=_blank>http://calgary.kijiji.ca/c-cars-vehicles-cars-trucks-2004-Subaru-Impreza-Sedan-W0QQAdIdZ241185837
</a>
개인적으로는 스바루 임프레자 추천해 봅니다. 판매자 사는 지역이나 차 상태를 보나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매니악 같은데, 윈터 타이어도 달려 있네요. 야리스나 씨빅은 장난감처럼 느껴질 듯...
1년에 반이 겨울인 캘거리라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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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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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상윤 딜러님께 너무 고마워서 리뷰 남겨봅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살다가 몇달전에 캘거리로 이사왔는데요. 토론토에서 살때 쓰던 현대 차량을 여기로 가져왔어요. 집근처에 있는 현대딜러쉽에서 서비스를 받으러 갔었는데 남편이나 저나 영어를 잘 못해서 어버버 하고 있었는데, 권상윤 딜러님이 지나가시다가 저희 부부 대화를 들으셨는지, 한국분 이시냐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차를 사러 간 것도 아니었으니, 딜러님 세일즈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데도, 딜러님 일처럼 진심으로 나서서 도와주셨어요. 저를 위해 일 처리 해 주시면서, 혹시 다른 불편한 점 있으면 연락 달라고 명함 까지 주셨고요, 염치없지만, 그 이후에도 여러번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때 마다 정말 성심성의 껏 도와 주셨어요.
저도 옛날에 영업을 좀 해봐서 아는데, 영업사원이 사심없이 고객을 도우는 일이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럴시간에 돈이되는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죠. 우리 남편도 저런 영업사원 처음봤다고, 그냥 겉치레로 도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감동할 정도에요.
제가 별로 글솜씨가 없어놔서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 같은데, 몇년후에라도 딜러님께 꼭 차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시엔드림에 리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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