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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방법
작성자 lie3003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04 작성일 2008-04-21 23:18 조회수 2142
현재 워킹 비자를 받아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제 영주권을 신청하려는데..

혼자서도 가능한지..

아님, 변호사 싸인이 들어가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돈을 써서 하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키트  |  2008-04-23 09:12    지역 Calgary     

sw(전문기술)이민에서 핵심은 이민성에 자신이 어떠한 NOC리스트에 해당하는 Skilled Worker임을 어필하게 되는데...신청서 보시면 당연히 그 내용이 있는데..중요하고요. 물론 점수 67점도 ^^ NOC리스트상 카테고리 0,A,B의 직업군만 SW(Skilled Worker)로 신청가능합니다. 본인에 해당하는 적절한 NOC리스트를 찾는 것, 그리고 그 안에는 그 직업군으로 신청하기 위한 기본적 요건이 있는데..당연히 그것을 만족하는 지...이것만 잘 하시면 거의 50%는 끝난 것이고, 나머지는 운전면허신청서보다 조금 귀찮습니다. 제가 이민신청할 때 DIY한 이야기를 올려놓은 글 \"How to apply ? 혼자서 이민신청서 작성하기\"http://cafe.naver.com/hanin/60(2004년 4월) 이 있으니깐..본인이 직접 하실려면 참고하세요.

키트  |  2008-04-23 09:16    지역 Calgary     

영주권신청에서 까다로운 부분은 위의 NOC부분일 것이고요. 나머지는 어렵다기 보다는, 사실 서류 구비 등으로...자신의 학력, 경력, 영어점수, 가족상황 등 신청서에 기재된 사실을 객관적 문서로 보여줘야 하니깐..제출해야 하는데..그것 구비하는 것도 ^^ 그런데..에이젼시 이용해도 그것은 본인이 직접해야 하니깐요. 어차피 이민신청시 넘어야 될 산입니다. 신청서식에 싸인은 본인이 직접하는 거고요. 에이젼시를 임명하는 경우 신청서에 그 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정보를 누구에게 줄 것이냐..거기에 에이젼시 이름 올려 놓게 되는 것이지요.

키트  |  2008-04-23 09:28    지역 Calgary     

객관적서류(세금자료,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가 구비 가능한 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안은 분이 있을 수 있겠지요. 자영업을 했는데..세금신고 등 근거자료가 없다거나 하신 분들...이런 분들도 본인이 할 수는 있는데...그것을 입증할 부분이 부족하니 그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의논하면서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요.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계시니깐...서류로 보여주는 데는 큰 문제 없을 것 같은데..NOC부분을 신경잘쓰시면...생각잘해보시고, 이민잘 되셧으면 좋겠네요..기다림의 지루한 시간들이지만...^^ 좋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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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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