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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 싸인... |
작성자 whitehead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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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213 |
작성일 2011-04-01 20:10 |
조회수 1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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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디언 타이어에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등을 교체후 언제 부턴가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지도 않았는데
계기판에서 STOP! 이라고 경고 싸인이 나오면서
동시에 삐삐 소리를 내고 그러다가 괜찮아지고
또 약간 핸들을 움직여 회전을 하면 또 소리와 함께
경고 싸인이 나오고 그러니 운전하는데 여간 신경쓰이지가 않습니다.
캐나디언 타이어에 다시가 사정을 이야기 하니 또 무엇 무엇을
고쳐야 한다며 또 다른 CHARGE를 하고나서도 계속해서
소리와 경고 싸인이 납니다. 이런 경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런 경우를 경험해 보시고 해결해보신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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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 2011-04-01 21:0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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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Tire 를 Crappy Tire 라고 다른 애칭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 정비에 관한 악명이 대단합니다. 가급적 기본적인 오일 체인지 외의 정비는 거기서 안받는게 좋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고요. 아무튼 다음번에는 주의 하시고요. 이런식으로 문제가 더 심각해질 바에는 정식 딜러쉽가서 한번 보고 무슨문제 인지 확인하고 부품 교체만 다른곳에 가서 문의 하시면 저렴합니다. 그 어느 수리소에서도 문제발견이 어렵지 문제 발견하고 부품교체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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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 2011-04-01 23:5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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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면 왜 케네디언 타이어를 멀리 해야 하는지 아실겁니다.
<a href=http://cafe.chosun.com/club.menu.bbs.read.screen?page_num=1&p_club_id=vancouver&p_menu_id=2&message_id=661999 target=_blank>http://cafe.chosun.com/club.menu.bbs.read.screen?page_num=1&p_club_id=vancouver&p_menu_id=2&message_id=6619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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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2011-04-02 06:1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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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계통이나 정품 교환은 딜러 샵에서 하시는 것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주위의 아시는 분도 간단한 전기계통의 문제를 여기 저기 물어 보시다가, 결국 딜러 샵에서 몇 분만에 진단 받아 저렴하게 고친 예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동차를 고치려면 일단 돈을 저렴하게 고친다는 개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인건비가 비싼 것이 문제 입니다. 여기서 사람을 써서 무엇을 한다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선진국이라는 것이 항상 좋은 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캐네디언 타이어가 비싼 것은 알지만, 알면서도 가깝고 그리고 달리 다른 곳에 가더라도 문제를 잘 진단할지 확신이 서지 않더군요. 먼저 딜러 샵에 가서 진단 받으세요. 전기 계통이면 바로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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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imch
| 2011-04-02 09:3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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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과 연식이 어떻게 되나요?
이 경우는 보통 Brake Fluid level sensor가 작동을 안하거나 Parking Brake가 걸려있는 경우에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Prking Brake에 Switch가 달려 있습니다. 최신 차들은 ParkingBrake가 걸린 상태에서 Drive를 하면 경고음과 Sign이 니옵니다. 그리고 회전을 할 경우에 경고 사인이 나온다면 Brake Flid가 Low거나 Sensor가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이런 경우 fluid가 한 쪽으로 쏠리기 때문이고 경고음은 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Canadian Tire에서도 충분히 cover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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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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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상윤 딜러님께 너무 고마워서 리뷰 남겨봅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살다가 몇달전에 캘거리로 이사왔는데요. 토론토에서 살때 쓰던 현대 차량을 여기로 가져왔어요. 집근처에 있는 현대딜러쉽에서 서비스를 받으러 갔었는데 남편이나 저나 영어를 잘 못해서 어버버 하고 있었는데, 권상윤 딜러님이 지나가시다가 저희 부부 대화를 들으셨는지, 한국분 이시냐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차를 사러 간 것도 아니었으니, 딜러님 세일즈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데도, 딜러님 일처럼 진심으로 나서서 도와주셨어요. 저를 위해 일 처리 해 주시면서, 혹시 다른 불편한 점 있으면 연락 달라고 명함 까지 주셨고요, 염치없지만, 그 이후에도 여러번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때 마다 정말 성심성의 껏 도와 주셨어요.
저도 옛날에 영업을 좀 해봐서 아는데, 영업사원이 사심없이 고객을 도우는 일이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럴시간에 돈이되는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죠. 우리 남편도 저런 영업사원 처음봤다고, 그냥 겉치레로 도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감동할 정도에요.
제가 별로 글솜씨가 없어놔서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 같은데, 몇년후에라도 딜러님께 꼭 차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시엔드림에 리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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