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삼성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상 무!! 아파트에 살 땐 made in Canada 냉장고(프리지데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2년밖에 안된 냉장고인데 탱크 굴러 가는 소리가 나서 방바닥이 울리는 (?) 바람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future shop이나 best buy에 가보시면 삼성, LG 냉장고, 세탁기가 제일 바싸게 겁나게 팔립니다. 왜 그럴까요?
참고로 저의 집엔 LG 세탁기가 있는데 11년전 Brick에서 $850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도 정말로 잘 돌아 갑니다. 이틀에 한번씩 거의 매일 세탁을 하는데도 정말 신기하게도 고장이 한번도 안났습니다. 소모품(벨트나 브레이크 패드...)이라도 한번쯤 고장이 날것 같은데 고장이 안나니 이젠 조마조마하기 까지 합니다. 한편으로는 대단히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분이 새 집을 샀는데 월풀이라는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6년이 안되어 벌써 수명을 다해서 폐기 처분이 되었죠. 뭐 상대적이긴 하나 한국산 제품이 전자제품 가게에서 최고가로 팔리는게 자랑스럽게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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