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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매시 궁금한점
작성자 lovesdj     게시물번호 5829 작성일 2012-06-15 20:44 조회수 2148
kijiji에서 주택구매시 저희쪽 realtor비용은 어느쪽이 지불하나요? 특히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realtor있을 경우 어느쪽에서 각각 몇%을 지불하는지요? 은행에서 mortgage받을때 고정,변동금리 중 어느쪽에 나은지, 요즘은 이자율은 각각 어떤지? 원금상환시 몇년부터 penalty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캐나다에서는 집과 땅이 명의가 다를수가 있나요? 중요하니 꼭 체크해야한다고 하던데...경험 있으신분들 집구매할때 중요한 tip 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dj  |  2012-06-16 15:32         

내가 아는 상식은 부동산을 고용하지 않았으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고정금리가 조금 비싸니 변동금리가 괜찮은데 빨리 갚는 다는 조건에서..
저도 갚아야되는데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본인이 구입하였더라도 최소한 변호사는 있어야 등기 이전하는데 쉬울것 같은데...지난번 환전사건처럼 돈을 동시에 주고 받기가 어려우니 사고 위험성이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돈을 주고 받을것인지.. 매번 만나서 ...아는 부동산 있으면 얼마 주기로 하고 하시는게...중요한 tip은 좋은 집을 싼값에 사시는것인데 부동산이나
개인 발품을 들이지 않으면 쉽지 않죠
100집이상 다녀보면 본인 나름의 know-how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좋은집 사셔서 한번 초대 하싶쇼...ㅋㅋㅋㅋ

와치독  |  2012-06-17 03:09         

변호사 없이 거래했다가 몰게지 사기 당하는 사례가 지난 부동산 붐일 때 꽤 많았습니다. 상대방이 변호사 원치 않는다고 하면 그냥 거래 취소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Mortgage rate는 아래 글로브 앤 메일 사이트에 가면 summary가 있습니다.

http://www.globeinvestor.com/servlet/Page/document/v5/data/rates?pageType=mortgage_closed_short

Lump sum payment 관련 페널티는 은행마다 policy가 다릅니다. ING는 페널티가 없고요, 이자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으로 TD와 ING하고 거리하는데 최근 들어 TD의 personal banking 서비스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ING 로 checking account도 옮기고 RRSP, TFSA도 만들었는데 브랜치에 갈 때 마다 항상 저 밖에 없어서 거의 개인 은행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요즘 부동산 시장에 안 좋은 예측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며칠 전에 신용등급이 junk 수준으로 떨어졌고, 중국의 급성장은 지탱하기 불가능한 모델이라 2013년에 큰 재조정이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경제전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Globe and Mail, , Financial Times, Wall Street Journal, Bloomberg 같은 신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roubini.com/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2/06/15/nouriel-roubini-dark-clouds-are-gathering-around-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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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거리에 장기 여행객으로 온 부부입니다 :)
렌트카 비용이 비싸서 중고차를 알아 보던 중 박문호 딜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다른 딜러 샵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GMC가 픽업 날 문제가 생겨 계약이 취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박문호 딜러님께서 가격 적당하고 괜찮은 닛산 무라노를 추천 해주셔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south pointe TOYOTA 지점과 거리가 좀 있는데 직접 픽업도 와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쿨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요 ㅎㅎ 비지터라 자동차 등록 걱정 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레지스트리까지 함께 동행 해주셔서 문제없이 번호판도 달 수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만 하시는 것이 아닌 서비스까지 도와 주시고 계셔서 항상 바쁘신 딜러님 :) 저희 차가 중고라 구매 후 이슈가 생겨 문제 해결 중인데 큰 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오래 일 하셔서 더 믿음이) 캐나다 생활 정보도 알려 주시고 뉴커머인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한국에서는 못 느끼고 살다가 캐나다 와서 느낍니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찐 어른이십니다 ! 진짜 믿고 거래 하세요 ! 캘거리에 정착 해 볼까 싶은데 새 차 구입 할 때도 꼭 찾아 뵙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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