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닥터 가운을 입고 안방 극장을 평정한 연기의 신 한석규와 김래원의 강렬한 첫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 THE PRISON>이 개봉된다. 신선한 스토리와 구성, 압도적인 긴장감, 주연 배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우뚝 선 <프리즌 THE PRISON>의 흥행몰이가 예견되면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도 3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캘거리 : Westhills Cinemas , 에드먼튼 : Cinema City Movies 12
인생 최초 완벽한 악역 갓석규X 역대급 연기 폭발 갓래원!
명불허전 연기 신들의 스크린 첫 만남!
영화 <프리즌 THE PRISON>은 지난해 SBS 연기 대상에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와 <닥터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래원의 강렬한 첫 만남에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가 더해져 영화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프리즌THE PRISON>에서는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공간으로 믿었던 교도소가 그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는 알리바이를 보장해주는 완전 범죄 구역으로 설정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프리즌 THE PRISON>에서 한석규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으로 군림하는 죄수 ‘익호”역을 맡아 인생 최초 완벽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김래원은 교도소에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아 <닥터스>에서 여심을 강타하던 로맨틱남에서 폭발적 상남자로 역대급 열연을 예고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한석규와 김래원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한석규는 고위 관리층들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감옥 안에서 완전 범죄를 설계하는 교도소의 절대권력이자 죄수들의 왕 ‘익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면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섬뜩하게 그려내었다. 이에 반해 검거율 100%을 통해 ‘저승사자’라 불릴만큼 잘 나가는 경찰이었지만, 뺑소니, 증거인멸 등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꼴통 캐릭터 ‘유건’을 연기한 김래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는 연기의 넓은 진폭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상반된 매력의 두 명배우가 만들어낸 강렬한 시너지가 앞으로 <프리즌 THE PRISON>을 통해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용의자는 없다! 완전 범죄 구역 교도소?!
당신의 상식을 뒤엎는 충격적인 교도소의 문이 밤마다 열린다!
<프리즌 THE PRISON>은 무엇보다 이제까지 교도소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장르적 공식들 – ‘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 죄수들을 억압하는 교도관과 사회적 시스템, 탈옥을 시도하는 죄수들’과 같은 일반적인 설정을 가차 없이 뒤집는 신선한 발상과
과감한 시도로 일찍부터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프리즌 THE PRISON>의 시나리오는 교도소의 디테일한 묘사와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로 인해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이야기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기존의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 대부분이 전북 익산의 세트장이나 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때문에 내부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외경까지 생생하게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였다. 제작진은 이에 장장 6개월에 걸쳐 적합한 로케이션의 장소를 수소문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전남 장흥 교도소의 촬영 허가를 받아냈다. 덕분에 <프리즌 THE PRISON>은 일반 수용실부터 징벌방, 취사실, 작업실, 목욕탕 등 리얼 그 자체의 교도소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수용실 벽의 낙서, 사진, 빈 상자로 외출을 막았던 생활 방식 등 실제 재소자들이20여년간 생활했던 흔절들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풍부한 리얼리티를 완성했다. 대체 불가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감하고 신선한 소재, 교도소 실제 촬영을 통한 리얼리티 끝판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리즌 THE PRISON>은 3월 31일 기존의 범죄 액션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북미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