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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주인이 이상한 거같아요 이 경우에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 몰리     게시물번호 10844 작성일 2017-07-19 01:11 조회수 1875
저는 지금 15일에 홈스테이를 시작했어요
얼마 안지났죠. 아 한달 비용은 700불이구요 디파짓은 없었어요. 도착하고 첫날에 한달의 반 비용인 350을 달라고 하시길래 지불했습니다. 그러고 이틀뒤에 또 8월달 비용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1일에 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어차피 똑같은 거라고 하시면서 끈덕지게 요구하셔서 결국 드렸습니다. 이때는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드리고나서 돌아오니까 거실에서 흡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홈스테이 페이지에는 비흡연자에 실외흡연만 허용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첫날에 할머니가 흡연자라는 것을 알았지만 마당에서 피셔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내흡연은 제 건강상에도 좋지않고, 제가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것도 있고 해서 밖에서만 허용이라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셨으니 밖에서 피워달라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표정이 상당히 껄끄러워보이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곧 떠날 학생 분
( 사실 이분이 가시고 그 자리에 제가 들어가는 거였는데 1주정도 겹쳐서 함께 있어요. 그분 기간이 남았는데 그냥 절 받으신거죠.. 이것도 사전에 본인이 공지하지않았고 그 학생한테 들은 겁니다. 그러나 이미 출국 날짜가 임박해서 어쩔도리가 없었어요...)
 에게 8월돈을 받았으니 저를 8월달이후에 쫓아내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제가 건강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거짓말 같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담배문제로 오래 있지않을 것 같으니 8월달 비용을.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노티스를 했어야 했다며 8월15일까지 있어야한다고,350불만 주겠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지금 달라고 하니까 자기가 15일애 월급을 받으니까 그때 주거나 후에 새로운 학생이오면 그돈으로 주겠다네요ㅜㅜ
지금 기세면 그때도 말을 바꿔가면서 안주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ㅜㅜ 
그리고 8월전에 나갈 수 있을까요? 저 정말 여기 담배냄새때문에 더는 못있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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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난 겨울 서사장님을 통해서 부엌 상판을 쿼츠로 바꾸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공사 시작전에 4군데 정도(캐네디언 2곳 한인 2곳)를 알아보고 이곳이 기장 신뢰가 들어서 제시건축을 선택했었는데 작업 하는 과정중에 일어날 수 있는 진행상의 일들이 조금 있었지만 사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하 개발 하는 공사도 부탁 드렸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났다면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공사였는데 부엌공사 할때 열심히 해주신것에 신뢰가 생겨 지하 공사도 부탁드렸고 미흡한 점이나 보완점이 생겨서 말씀드리면 최선을 다해 고쳐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각각의 일들을 다른 기술자들이 와서 진행하는 방식이라 문제가 발생시 사장님께 다시 알리고 고쳐 달라는 요청을 해야 하지만 그럴때 마다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공사외의 것들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당연히 해 드릴 수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축일이라는게 워낙 많은 사람들의 손이 필요한 일이라 진행상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셨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상윤 딜러님을 통해 중고차를 샀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에 리뷰를 남깁니다.
저는 캐나다 생활이 오래지 않아서 파이낸스로 차를 살 수 없는 상황이라 많지 않은 현금으로 구매할 중고차를 찾고 있었습니다. 요즈음 중고차 값이 너무 올라 아무리 찾아봐도 제 예산에 맞고 제 마음에도 드는 차량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딜러님께 연락했는데, 딜러님이 제 상황에 맞는 중고차를 구하느라고 정말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처음 제 사정을 얘기했더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최선을 다 해 찾아보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얼마나 고맙던지요. 딜러님이 속한 매장 뿐 아니라 다른 매장에 있는 중고차까지 모조리 뒤져서 찾은 다음에 직접 운전해 보시고 이거저거 다 점검해 보신 후에 저에게 추천해 주셨어요. 정말 차 한대 팔겠다는 생각이 아니고 도움이 필요한 저를 꼭 도와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차를 찾아주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딜러님 도움으로 적절한 차를 구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 자릴 빌어서 딜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딜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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