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ker, castrol, mobil1,pennzoil...synthetic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솔직히 차이점 모르겠던데요. 물론 castrol/moil1 을 더 높이 쳐주기는 하지만,,,그래서 주로 costco 에서 castrol 삽니다.

엔진 상태 깨끗하게 유지하시려면 Mobil1이나 Castrol 추천합니다.
거의 1년에 한 번 교체하는 건데 30불이나 50불이나 비용에서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경험상으로 볼때, 그리고 그동안 들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조합해 볼때
엔진오일이나 어떤 오일을 쓰느냐보다 제때 잘 교환해 주느냐가 관건이라고.. 그리고 오일 외에도 각종 소모품이나 부품들을 매뉴얼에 있는대로 잘 교환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합니다.
특별히 고급차나 고성능차가 아니라면 엔진오일 신경쓰지 마시고 제떄 잘 교환해주는 것만 신경써도 95%이상 차량은 잘 관리될거라 생각합니다.

방금 CT 갔다가 말씀하신 Quacker state synthetic oil 봤는데 5리터를 26불에 세일하더군요. 그래서 2통 하고 필터는 13불짜리 Mobil1 제품을 샀습니다.

필터 싸구려 쓰지 마세요. 오일 찌꺼기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건데, 싼 재질로 된 종이 필터 쓰면 엔진 크랭크 케이스 뿐만 아니라 cam shaft, valve 에 sludge 같은 찌꺼기 쌓이면 이거 떼는 작업 하는데 돈 많이 깨집니다.

엔진 valve cover cap 열어서 안으로 손가락 집어넣어서 이리저리 문질러 보시고, 떡진 찌꺼기 많이 나오면 청소 한 번 해 줘야 됩니다.

respect님 운영팀님 와치독님의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 하자면 castrol이나 mobile1으로 제때제때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면 되겠네요^^;;
저는 5000km~5500km주행시마다 엔진오일,엔진오일필터,엔진오일 드레인볼트 와셔까지해서 교환하거든요.
위에 세분은 어느정도 주행시마다 어떤 소모품을 교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교환할때 좋은 tip같은 것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차는 20001 년식 혼다 시빅이라 고급차도 고성능 차는 아니지만, 보통 여름엔 제가 직접 교환하는데, 그때는 주로 mobil 1synthetic oil 과 Mobil 1 Extended Performance Oil Filter로 제가 직접 교환하고 겨울엔 캐네디언 타이어 에서 synthetic oil 패키지 세일할때 거기서 해요 그땐 여러가지 점겅도 해주고 또 타이어 replace ghk arrangement 도 해주거든요(보통 $50정도 함) 타이어 마모를 위해서 가끔 위치를 바꾸어 줘야하거든요 (캄고로 제차는 front wheel drive 임) 또 월마트나 재네디언 타이어 또는 다름 shop에서 제가 필요한 emgin oil and oil filter 가끔씩 세일할때 몇통씩 사두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