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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온다. 오는 10월 16,17일 캘거리필과 협연예정
지난 2006년 캘거리에서 열린 제 5회 Honens 피아노 국제콩쿨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보스톤 출신의 피아니스트 손민수씨가 오는 10월 16,17 양일간에 걸쳐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Chartma..
기사 등록일: 2009-10-01
에드몬톤 최의식 장로 최초로 평신도 노회장에 피선
캐나다 장로교, 한카서부노회는 지난 14일(월) 에드몬톤 한인장로교회 최의식 시무장로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12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캐나다장로교단으로서 평신도 노회장을 선출한 것은 초유의 일로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 주류 교단으로 ..
기사 등록일: 2009-10-01
김대억 목사 수필집 출간
앨버타주에서는 “법정실화로 익히는 캐나다 법률상식”으로 널리 알려진 토론토의 김대억 목사가 그 동안 일간지 등에 기고했던 칼럼 등을 모은 수필집 ‘달팽이의 행진’을 펴냈다. (도서출판 동림사) 주제에 따라 다섯 부분으로 나눈 이 책에서 저자는 38년..
기사 등록일: 2009-10-01
김대억 목사 초청 강연회 열려.
본지에서는 지령 100호를 맞아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약 1년 4개월동안 본지에 인기리에 연재되온 [법정실화로 익히는 캐나다 법률상식]의 저자인 토론토 김대억 목사를 초청하여 지난 4월29일(에드몬톤)과 30일(캘거리) 강연회를 가졌다.양 ..
기사 등록일: 2005-05-06
1주일에 3번의 홀인원 기록한 남자 화제, 30억분의 1 확률
캐나다 노바 스코시아주에 거주하는 34세의 아마추어 골퍼가 1주일 사이, 5차례의 라운드에서 3번의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 경력 20년의 랍스터잡이 어부 Adam Sams씨는 지난 9월 11일, 생애 최초의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13일과 15일에도 각각 한개의 홀..
기사 등록일: 2009-09-24
캘거리 교민 이은채양 작품, 미국 잡지 커버에 실려
캘거리 SW에 소재한 Central Memorial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은채양(Rosa, 사진)은 최근 미국 Zoo Keepers의 미국협회에서 발행하는 “Animal Keepers’ Forum” 9월호에 자신의 작품이 실리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라는 제목의 작품은 개구리와..
기사 등록일: 2009-09-17
전직 유명 프로레슬러 Hitman “한국식 경락마사지 너무 놀라워요”
캘거리에 한인최초 마사지 테라피 클리닉인 하모니아 웰니스(원장 지나 황)는 최근 유명 스포츠 스타가 마사지를 받고 그 효과에 대해 극찬을 해줌으로써, 상당히 고무되어 있으며 점차 케네디언 사회에 그 효과와 실력을 입증 받으면서 한국식 마사지의 가치를..
기사 등록일: 2009-09-03
추신수 선수 행크아론 상 후보
한국출신 선수로서 메이저 리그에서 중심타선으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행크 아론상' 후보에 올랐다. 추신수 선수는 쟁쟁한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2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행크 아론상' 후보 90명 가운데 포함돼 달라진 그의..
기사 등록일: 2009-08-27
만나봅시다)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인 단원 권민경씨
본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경씨(영어 이름 Minnie, 사진)을 만나 그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25세인 권씨는 4살때 부모님을 따라 밴쿠버로 이민을 왔으며, 그곳서..
기사 등록일: 2009-08-27
<기자수첩> 한인사회를 향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봉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지난 토요일(11일) 캘거리를 찾았다. 기자는 이날 처음으로 마틴 의원을 보았다. 이날은 마틴 의원이 캘거리의 한인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치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1.5세대로서 자신이 느꼈던 경험을 나누며 그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자리였다. 5시에 시작된 이날..
기사 등록일: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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