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채의 콘도와 고급 레스토랑 2개가 캘거리 다운타운내에 새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캘거리가 또 다른 형태의 붐을 겪고 있다고 조직관계자가 말했다. “현재 다양한 개발 형태를 보고 있는데, 이는 70년대, 80년대 보아 왔던 사무실 증축 개발과는 조금 양상이 다릅니다.”라고 the Calgary Downtown Association의 최고 책임자인 Richard White씨가 얘기하면서, 콘도 매매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보통 단일 가족의 최초 집 매매 시장을 능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몇몇 혁신적인 건설 프로젝트 사이에서는 덩치가 큰 일반 개발과 콘도 개발이 동시에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White씨는 “이러한 형태가 캘거리에서는 새로운 것이며, Bridgeland지역에서 (건설 현장을)보시면 현재 개발의 컨셉이 어떤 것인지 눈으로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Victoria Park 지역에 4개 건물에 850채를 건설하려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이번 주 말쯤 city planning commission앞으로 허가가 떨어질 예정이다. 또한, 또 다른 콘도 개발은 그레이 하운드 버스 터미널 지역, Eau Claire Market 그리고 같은블럭내에 Co-op 상점과 콘도가 들어설 예정인 10Ave S.W지역이다. White씨는 현재 1,500여세대의 콘도가 다운타운 지역에서 건설 중에 있으며, 이 공사는 6~18개월내에 완공 될 예정이며, 또 다른 2천여 세대의 건설은 계획 단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두개의 고급 레스토랑은 이번 늦여름쯤 Stephen Ave에 개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다운타운내에 살고 있는 사람은 6만여 명이다. White씨는 좀더 많은 사람이 다운 타운에서 살게 됨으로써 도시가 지속적으로 커 나가게 될 것이라고 관망했다. 기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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