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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별장 가격 평균 27만달러

앨버타주의 평균 휴양 시설 가격이 50만달러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 Real Estate 서비스에 의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증가하는 별장 소유자들은 휴일동안 별장에서 지내는 동안 인터넷 접속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물가(호수,강 혹은 바다)에 근접한 토지들의 평균가격은 50만달러에 육박하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5.4% 증가한 수치이다.
앨버타주내 휴양 별장과 콘도의 평균 가격은 268,750달러이며, 이는 2003년 대비 10.8%증가한 것이다.
캔모어의 경우, 휴양 시설(별장)의 높은 수요는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다.
캔모어 주택 평균 가격은 약 43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적어도 13%이상 상승한 것이라고 Three Sisters Mountain Village 회사의 Kent Richardson씨가 말했다.
아울러 캐나다내 주요 휴양지들인 에이스팬, 베일, 휘슬러와 비교했을 때 캔모어는 여전히 낮은 가격이어서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Three sisters developmen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캔모어내 주택토지는 20만 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토지를 포함한 주택가격은 25만 달러짜리 아파트에서부터  250만 달러짜리 호화 주택까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ichardson씨는 그의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는 캔모어 주민들을 위한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oyal LePage 부동산 회사에 따르면, 많은 별장 소유자들이 인터넷 연결과 같은 하이테크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는데, 휴양 시설 소유자 24%와 예비 소유자 33% 가량이 별장에 인터넷 연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호수(혹은 바닷가) 주변의 일반적인 땅값 평균은 199,922달러이며, 지난해보다 10.3%증가한 것이다. 일반적인 별장이나 콘도의 가격은 244,547달러로 9.3% 상승했다.
설문 조사에 의하면, 향후 3년내에 별장이나 휴양 시설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전체 캐네디언의 6%에 달하며, 구매를 고려하겠다는 응답자도 8%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현재 캐네디언의 10%가 별장 또는 휴양 시설을 갖고 있으며, 이중 겨우 17%만이 2~3년 내에 팔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Royal LePage 부동산 서비스의 최고 책임자인 Phil Soper씨는 “비록 신규 건설로 휴양 시설 재고에 약간 도움이 되겠지만,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는 캐네디언들의 휴양 문화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휴양 시설 매매 시장은 기존 소유자의 판매 중심이 될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사 등록일: 200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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