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요즘에 25만달러의 Bungalow주택은 캐나다내 많은 지역에서는 보통이 되어버렸다.
봄시즌에 판매된 Bungalow주택 평균 가격은 249,200달러라고 주택 재판매 보고서는 밝혔다.
도시의 경우, 토론토는 347,636달러, 빅토리아 286,000달러, 오타와 256,637달러 그리고 벤쿠버는 위 도시들 보다 높아 460,000달러 선에서 매매가 이루어진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가격을 형성한 곳 중에는 올 봄 매매 평균 가격이 462,086달러 선을 이룬 곳도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평균가격보다는 낮은편에 속한다.
지난 3개월동안 캘거리 단독 Bungalow주택 가격은 평균 227,525달러로써, 몬트리얼 186,000달러와 에드먼튼의 176,143달러와 비교될 만하다.
Royal LePage 부동산 회사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참고해 보자면, Bungalow 주택 기준은 1,200평방피트 넓이, 단층에 3개의 방, 1&1/2개 화장실, 1대규모의 차고, 1층과 똑 같은 크기의 지하실(레크레이션 룸, 벽난로, 주방 가전제품은 제외)에 대지는 5,500평방피트 정도라고 했다.
보고서에는 15개 도시 대상을 기준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단독 Bungalow주택의 평균 가격은 전년에 비해 6.8%상승했으며, 표준 2층 주택경우 평균 가격이 311,509달러로 8.5%상승, 표준 콘도의 경우 평균 가격 176,013달러로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몇몇 도시의 경우, 상승율이 두자리 숫자를 나타낸 곳도 있는데, 뉴 브런스윅의 멍턴의 경우 21.1% 가 상승하였으며, 벤쿠버 지역의 2층 주택은 14.6%가 상승, 벤쿠버 콘도 또한 17.8%의 가격이 올랐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의 Bungalow주택은 3.7%정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봐서, 벤쿠버의 주택 가격은 아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으며, 그 다음으로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와 몬트리얼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들은 최근 분기에서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여 줬으며, 상승된 액수면에서는 빅토리아와, 위니펙, 뉴브런스 윅의 세인트 존 지역순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의 CEO인 Phil Soper회장은 수요는 여전히 꾸준하고, 특히 지난 몇 년 동안은 공급 한계로 인한 주택 부족으로 수요물량이 아주 많이 적채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토론토, 에드먼튼, 리자이나 지역의 경우 부동산 거래가 아주 활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Soper회장은 신규 물량이 최고점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거래 조건에 있어 여유가 없다 보니 이로 인해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여름으로 접어 들면서 최근 몇 주동안 주택 부동산 경기가 약간 느슨해졌지만, Royal LePage 부동산 회사는 그래도 예년과 비교했을때 여전히 왕성한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을에는 다시 회복세에 들어 설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