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먼튼의 Queen 법정에선 9일간의 판결 심리가 시작되면서 이 법정에서는 불명예의 멍에가 씌워
진 53세의 한 남성이 우뚝 서서 낮은 목소리로 “유죄를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법정에서는 검사가 탐욕대한 몰염치에게 톡톡한 대가를
치루기 위해서는 최고 10년 형을 구형해야 한다는 말이 들렸으며, 변호인측은 피의자의 주된 우울증상과 강요에 의한 행동을 강조하면서 형량을 낮춰
줄 것을 호소하였다.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Lysyk씨는 64건의 부정 횡령을 저질렀는데, 그가 에드먼튼의 Bank of Montreal
Wolf Willow지점에 매니저로 제직 중인 1996년 12월 6일부터 2002년 8월 2일 기간 동안 16,335,000달러의 부정 대출을
통해 횡령한 사실이 들어났다.
가족과 친구, 에스코트 에이젼시 직원 9명 앞으로 대출금을 수납 발행했으며 고급 자가용과 주택을 사들이는데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Lysyk자신을 포함해 아내인 Jeniffer, 딸, 사위 그리고 몇 명의 여자들이 그와 관련되어 17채의 집과
임대재산, 콘도미니움을 사들인 것을 한 은행 수납원이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약 40여대의 자동차 구입, 귀금속과 가구를 사들인 대금이
포함된 358만 달러의 신용카드 대금이 횡령금에서 출처한 돈에서 지불된 것으로 밝혀졌다. Lysyk씨가 체포될 당시 그는 7개 차량의 등록자로
되어 있었는데 차들은 골동품 차량, 벤츠, BMW 차량들이었다고 밝혀졌다. 체포 이틀 전에는 싯가 75,000달러 짜리 2003년형 시보레
Corvette 컨버터블을 구입하기 위해 판매업자와 차 계약에 대해서 상의한 것으로 들어났다.
Lysyk씨는 Bank of
Montreal에서 최고 연봉 61,000달러를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Lysyk씨는 그가 사용한 1백만 달러 가량은 그와 관계된 몇몇 여성과 몇
명의 관련자들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항변했다. Lysyk씨는 경찰에게 진술하길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마사지 시술소와
에스코트 에이젼시를 통해 14명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했으며, 이런 불쾌한 관계를 어떻게 이루게 되었는지 대해 자세히 진술했다고
했다.
이번 사건에서 거론되는 한 에스코트 에이젼시 소속의 여성인 Melanie Dmytrow씨는 SUN지의 SUNShine 걸이자
안마사로써, 그녀는 Lysyk씨가 횡령한 돈 773,049달러를 받았다.
2002년 8월 2일 Lysyk씨가 체포된 이후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울며 주저 앉았으며, 그녀는 그녀가 소유한 집과 차, 다른 모두 것을 잃게 된 것이 확실하다며 울면서 얘기했다. 당시 그녀는
Lysyk씨가 준 돈이 횡령한 돈이라는걸 전혀 몰랐다고 단언하며, 이건 불공평하다고 호소했다.
Lysyk씨가 아내의 외도를 알아
차려버린1997년 이후부터 그는 중증 우울증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캘거리 정신분석 의학 박사인 Marc Nesca박사는 Lysyk씨의 정신
감정을 했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9/3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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