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도심 내에 200만 Square feet에 해당되는 6개의 건물이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이는 캐나다 전역에서 건설 중인 도심 건물, 470만 Sq.의 43%에 해당된다.
이것만 보더라도 오피스 시장 경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볼 때, 지난 10년 동안 느린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향후 5년은 백만 Sq.의 50층 빌딩 16개가 필요한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캘거리, 토론토, 오타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캘거리 도심
공실률은 겨우 3%를 조금 넘을 뿐이다.
현재 캘거리 도심의 오피스 공간은 3천1백만 Sq.정도이며, 내년에 3천 5백만 Sq.으로 늘릴
예정이다.
차차 4천 1백만 Sq.으로 캐나다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몬트리올 수준으로 늘릴 계획에 있으며, 이렇게 된다면 10년
안에 몬트리올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볼 때, 2010년까지 1천6백4십만 Sq.의 오피스 공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캐나다 주요 10대 오피스 시장에서 620만 Sq.의 건물이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또
다른 1천2십만 Sq.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경제성장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0/1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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