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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넨시 시장 지지율, 지난 11월 소폭 하락 이후 재 반등
비즈니스 재산세 급등 변수는 반영되지 않아
(사진: 캘거리 선) 

캘거리 넨시 시장의 인기는 흔들림이 없다. 지난 1월 초 메인스트리트와 포츠미디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지난 해 11월 조사 당시 소폭 하락한 지지율이 다시 반등하며 65%의 지지율을 획득해 올 10월 예정된 캘거리 시장 3선 가도에 거침이 없어 보인다.
넨시 시장의 지지율은 캐나다 주요 도시 시장들의 지지율에서도 오타와의 짐 왓슨 시장, 사스카툰의 찰리 클락 시장에 이어 전체 3위에 달하는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메인스트리트 퀴코 매기 대표는 “응답자의 30%는 강력하게 35%는 일부 지지를 밝히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캘거리 시 선거를 앞두고 가히 난공불락의 성과 같은 굳건한 지지율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앨버타 정치인들의 지지율이 국제 유가와 비례하면서 오펙의 생산량 동결 이후 반등한 국제유가로 인해 캘거리 넨시 시장뿐만 아니라 에드먼튼 돈 아이비슨 시장의 지지율도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퀴토 매기 대표는 “이번 여론조사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지난 주 캘거리 비즈니스 재산세 급등으로 인한 미쉘 렘펠 연방의원과의 트위트 설전은 넨시 시장의 지지율 변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넨시 시장의 높은 지지율과 달리 캘거리 시의회에 대한 지지율은 47%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41%와 엇비슷하게 나타나면서 대조를 이루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3, 4일 양일간 600여 명의 캘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는 +-3.96%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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