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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퍼레이드 노선 역방향으로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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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헤럴드)
올해 스탬피드 퍼레이드 노선이 반대방향으로 바뀌고 7월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퍼레이드를 무료입장해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난 화요일 뉴스 컨퍼런스에서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장식차량들과 말을 탄 사람들이 SE 9 애비뉴와 1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퍼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노선을 따라 SE 6 애비뉴와 3 스트리트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2013년 이후 이와 같은 변경에 대해 작업을 해왔다. 방향이 바뀐 노선으로 이스트 빌리지의 체증을 줄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좀 더 쉽게 스탬피드 파크로 빠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퍼레이드가 새로운 노선을 따라 진행되면 퍼레이드의 첫번째 물결이 거리를 비우고 나면 공원까지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이며, 입장료가 무료이며 공원까지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스탬피드 사장 데이브 시발드가 말했다. 퍼레이드가 펼쳐질 영역은 현재 스탬피드가 시작하는 이틀동안 이스트 빌리지를 가로지르며 펼쳐져 규모가 더 커져 이 곳의 주민들은 힘들어질 수도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스트 빌리지의 남쪽 끝까지 퍼레이드 대열에 포함될 영역에 집중해 접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출구성을 개선하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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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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