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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fax 해킹, 캐나다 사용자 차별 대우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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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여부 확인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 접근에 비용 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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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Equifax 해킹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캐나다인은 역사상 가장 큰 온라인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한 후 그들이 사후 즉흥적 대처로 다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미국 사용자들에게 신원 도용의 위험이 있는지를 보여주고 웹사이트를 통해 1 년간 무료로 파일을 모니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미국 사회 보장 번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캐나다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Equifax Canada 웹 사이트는 캐나다인에게 동일한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해 매월 19.95 달러의 비용을 청구한다. 토론토의 변호사 프랜시스 맥클린 (Frances Macklin)은 캐나다인이 미국인보다 더 나쁘게 차별 대우 받고 있으며 캐나다 소비자를 위한 전용 포털이 없는 이유에 대해 좌절감을 표시했다. "우리는 똑같이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 보장 번호가 없기 때문에 정보에 접근 할 수 없다니 매우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Equifax 는 지난 목요일 이번 여름에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로 최대 1억4천3백만명의 미국인과 숫자 미상의 캐나다인의 개인 정보가 침해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는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이 해킹에 노출되었는지를 포함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Equifax Canada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quifax Canada의 고객 서비스 요원은 미국에서 거래한 캐나다인만이 데이터 유출 사고로 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에게 알렸다. 신용 모니터링 회사의 콜센터 직원은 미국의 Equifax 계정을 가진 캐나다인들, 미국에 살거나 일을 하거나 미국에서 카드를 신청한 사람들이 데이터가 유출 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quifax Canada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수는 제한적일 뿐이다."라고 밝혔고 몇 명인지 알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출 되었을 수 있는 개인 정보에는 이름, 주소 및 사회 보험 번호가 포함되며 "유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원고 대표 로버트 존슨 (Robert Johnson)은 사스캐처원주에 제출 된 Equifax Canada에 대한 집단 소송 제안 소송에서 캐나다인은 제한된 숫자가 훼손되었다고 단언했다는 사실이 황당스럽다고 말했다. 로버트 죤슨은 자신의 개인 정보 갖고 있는 회사를 신뢰하지만 7 월 29 일에 발견 된 해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워렌 위크 (Warren Weeks)는 Equifax가 이 문제를 더 나쁜 방법으로 처리할 수는 없었으리라 믿는다면서 "캐나다인은 그들이 표적이 됐는지 아닌지,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모른다. 2017 년에 있을 수 없는,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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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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