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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리 주수상 지지율 소폭 반등, 지지율 32% 반등, 반대 56%로 하락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라이드 인스티튜트가 실시한 주수상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노틀리 주수상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소폭 상승해 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조사 당시 29%까지 떨어 진 것과 비교해 노틀리 주수상의 지지율에 반등 조짐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노틀리 주수상에 대한 반대 또한 한 달여 전 64%에서 56%로 하락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새 해를 앞 둔 시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여론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각 여론조사에서 UCP의 차기 총선 승리가 점쳐 지는 가운데서 나온 노틀리 주수상의 지지율 반등이어서 NDP로서는 더욱 의미가 크다.
그러나, 앵거스 라이드의 사치 컬 분석가는 NDP가 노틀리 주수상의 지지율 반등에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담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지율 반등 신호는 분명하지만 노틀리 주수상과 NDP에 대한 앨버타 시민들의 지지 회복 신호로 받아 들이기에는 아직 무리다”라고 설명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노틀리 주수상의 지지율이 향후 30%대를 오르내리며 상당 기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607명의 앨버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주수상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획득한 사람은 사스카치완 브래드 월 주수상으로 53%, 다음으로 존 호간 B.C주수상이 뒤를 이었으며 노트리 주수상은 필립 쿨라드 퀘백 주수상과 공동으로 5위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의 케이틀린 윈 주수상은 20%의 지지율을 획득해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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