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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지지율 50% 이하로 떨어져
지역별, 연령별로 전체적으로 하락
여론조사업체 앵거스 리드(Angus Reid) 발표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의 지지도가 2015년 총선 이후 처음으로 50%이하로 떨어졌다. 분기별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총리에 반대한다는 49% 지지한다는 46%를 기록해 반대가 지지를 앞질렀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총리가 중국 방문시 보여준 무역거래에 대한 미숙함과 빌 모르뉴 재무장관의 이해 상충법에 어긋난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비판이 잠재되어 있다.
그러나 자유당은 두 번의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보수당을 이기고 대마초 합법화에 따른 주 정부와 세금 협정도 안전하게 이끌었다.
3당이 혼재되어 있는 연방정치에서 총리의 지지율이 하락되었다 해도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35%)나 자미트 싱 NDP 당 대표(39%) 보다는 높았다.
응답자의 46%는 현재 캐나다가 변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답했고 응답자의 32%는 총리가 재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경제문제로서 25%가 연방정부 지출과 적자예산을 지적했다. 또한 응답자의 42%는 현 경제상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1%는 현 경제상태에 불만족 한다고 대답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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