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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날, 칼에 찔린 두 명 심각한 부상 - 20분 차이로 비슷한 지역에서 두 남성 칼에 찔려
 
12월 31일에 에드먼튼에서 두 명이 비슷한 지역에서 칼에 찔려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조사관들은 이를 무작위 공격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약 9시 15분경 다운타운 북쪽을 걷고 있던 63세 남성에게 한 신원미상의 남성이 접근하여 칼로 찔렀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중태에 빠진 남성을 치료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로부터 20분 후, 멀리 떨어지지 않은 킹스웨이 트랜짓 센터에서 성인 아들과 함께 서 있던 45세 남성도 신원미상의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 경찰은 중태에 빠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용의자가 다운타운 쪽을 향해 도보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20-30세 사이로 추정되는 동일한 용의자가 두 사건에 관련이 있다고 믿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별개의 사건으로 12월 31일 오후 다운타운의 다른 부분에서 57세와 45세의 남성이 칼싸움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33세 여성도 경미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두 남성에 대한 혐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57세 남성이 지난달 칼로 찌르는 다른 폭행 사건에 혐의를 받고 기소되었으며 12월 26일에 보석 조건으로 석방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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