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최초의 항공 박람회가 지난 주말, 캘거리 항공 박물관과 SAIT의 아트 스미스 항공 센터에서 열렸다. 20여대의 고전 비행기들이 항공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몇 종의 신모델이 세이트에 전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행기의 전시 뿐만 아니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바이킹 에어 제조공장에서 비행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견학할 기회도 주어졌다. 헬리콥터 비행 스케줄은 오후 1시부터 시간대 별로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미 1만장의 티켓이 발매되었다. (수습기자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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