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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밀 작황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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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앨버타의 농작물 수확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봄에 많은 눈과 비로 인해 파종이 늦었지만 여름의 날씨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수확과 더불어 국제 곡물가격까지 상승해 농민들뿐만 아니라 앨버타 경제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지난 금요일 캐나다 밀생산 협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10년 수확량인 21M 톤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른 서리나 비가 없다면 품질도 최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많은 비와 늦은 수확으로 인해 좋은 품질의 밀을 수확하지 못했지만 올 해는 좋은 품질에 곡물가격까지 좋게 형성되어 농가의 소득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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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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