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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미국행’ 첫 위탁수화물 25달러 부과
- ‘한국행’ 위탁수화물 1개만 무료 -

에어캐나다가 10월 11일부로 위탁 수화물에 대한 수수료 규정을 변경할 예정에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다음달 11일부터 에어캐나다는 미국행 이코노미 탑승객의 ‘첫 위탁 수화물’에 대해 25달러, 두번째 위탁 수화물에 대해서는 3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Executive First 클래스 승객의 경우 무료 수화물 허용기준이 기존 세 개에서 두 개로 줄어든다.
국제항공편의 경우 첫 위탁 수화물은 무료이며, 두 번째 위탁 수화물에 대한 수수료 부과여부는 목적지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구간의 경우 첫 위탁 수화물은 무료이며 두 번째 위탁 수화물에 대해서는 70달러가 부과될 예정이다.
그러나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국내편에 적용되던 첫 수화물 무료는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두번째 수화물에 대해서는 20달러가 부과된다. 에어캐나다의 수화물 규정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 (www.air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에어캐나다는 미국행 이코노미석 승객들의 첫 위탁수화물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다. 에어캐나다는 연료비 보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번에 수화물 수수료 부과 규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 델타, 아메리칸 항공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이코노미 승객들의 첫 위탁수화물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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