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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언들, Payday넘기면 곤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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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케네디언들이 이른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처럼 “paycheque to paycheque ”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1주일만 페이가 늦게 지급되면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Canadian Payroll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퍼센트가 1주일 늦은 급여 지급을 견딜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특히, 18세에서 34세의 연령대의 급여 생활자들은 63퍼센트나 급여 지급이 늦어지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홀로 가정을 돌보는 사람들은 더욱 심각해 74퍼센트가 늦게 지급되면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고 응답했다.
재정 전문가들은 최소 3개월 이상 버틸 수 있는 비상 자금을 모아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실제로 곤경에 처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모을 수 없다는 데 더 심각성이 있다고 한다.
은퇴 자금을 모으기에는 더욱 힘들어진 상태이다. 35세 이상의 응답자 71퍼센트가 은퇴 후 생활자금을 저축하기 힘들다고 응답해 응답자의 40퍼센트 이상이 자신이 예상한 은퇴시기보다 훨씬 늦게 은퇴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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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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