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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록키 그리즐리 곰을 보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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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단체들이 앨버타의 그리즐리 곰이 계속 줄고 있다면서 연방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처하기를 주문하고 있다. 그리즐리 곰은 2010년 이래로 앨버타의 멸종 동물 리스트에 올라있다. 현재 앨버타 록키에는 약 700마리의 그리즐리 곰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08년 이래로 그리즐리 곰에 대한 사냥은 금지돼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록키 1번 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 공사들을 실시하면서 그리즐리 곰들이 한때 살았던 서식지들이 도로로 바뀌고 있다. 환경보호단체들은 그리즐리 곰 서식지 주변으로 사람들의 출입이 잦아지면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로에서 도보로 한시간 이내에 인접한 그리즐리 곰 서식지도 많다. 환경단체들은 그리즐리 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즐리 곰들의 서식 공간 확보를 위해 이용안하는 도로들을 폐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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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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