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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당국, 시예산 5천만달러 삭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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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청회 개최 -
에드몬톤 시당국이 예산 5천만 달러를 삭감하기 위한 방안 강구에 골몰하고 있다. 시당국은 예산 삭감 방안 마련을 위해서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한 의견을 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당국은 지난 월요일 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청회를 실시할 7곳을 지정했다. 공청회를 통해 시당국은 시 예산 중 예산삭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한 뒤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시당국이 예산부족으로 각종 공공사업 집행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시민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이 공청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들을 예산삭감 항목들을 반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당국은 내년 재산세 인상율을 4.5%선으로 잡고 있다. 이는 약 20억 달러의 연간 운영예산 중 약 5천만 달러를 삭감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당국은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예산삭감이 우선적으로 가능한 분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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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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