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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올해 타주 유입인구 20,000여명 예상
- 온타리오에서 많이 와 -

타주에서 앨버타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향후 경기가 회복되면 앨버타의 가장 큰 고민이 노동력 부족이라는 점에서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올해 2분기의 경우 타주에서 앨버타로의 유입인구는 4,720명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유입인구 5,275명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다.
앨버타 주정부는 올해 앨버타의 타주로부터의 유입인구는 20,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일 이와 같은 규모의 유입인구가 올해 말까지 유입된다면 2006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순 유입인구 증가를 기록하게 된다.
올 2분기의 경우 앨버타로 유입된 타주 출신들 중 온타리오 출신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에서 유입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주는 사스케치원이며 그 뒤를 앨버타가 잇고 있다.
앨버타의 유입인구 증가는 무엇보다 타주들에 비해 낮은 실업률, 높은 임금, 부동산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는 인식들이 전체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타주로부터의 유입인구 증가는 앨버타의 향후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입인구 증가는 학교 및 병원들과 같은 공공시설의 부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앨버타의 사회제반시설들을 꾸준히 확장해야 한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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