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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차장 빈자리 휴대폰으로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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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스템 업그레이드 -
캘거리 다운타운에 볼 일을 보러 나갔다가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서 낭패를 겪은 적이 있는 운전자들에게 조금은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조금이라는 형용사가 들어간 이유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운전자들만이 혜택을 볼 수 있기때문이다. 캘거리 주차국은 올 가을에 아이폰을 이용해 다운타운 주차장 빈자리 및 아이폰으로 주차료를 지불하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이 아이폰 앱을 이용함으로써 좀 더 손쉽게 주차장 빈자리를 찾고 아이폰을 주차료를 지불할 수 있게 돼 다운타운을 찾는 운전자들의 편이를 도모하게 됐다고 주차국은 밝혔다. 또한 다운타운에서 용무를 보다가 주차시간 연장이 필요하면 아이폰을 이용해 주차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 이 앱을 통해 운전자들은 실시간으로 주차장의 빈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캘거리의 경우 다운타운 주차장을 찾는 운전자들의 약 44%는 휴대폰으로 주차대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주차국은 밝힌 바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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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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