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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교육청들, 주정부로부터 자금지원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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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달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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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레드포드 신임 앨버타 수상이 내세운 선거공약 중 가장 큰 부분은 교육예산 확보 및 의료시스템 개선이었다. 교육부는 앨버타 관내 각 교육청에 총 1억7백만 달러의 교육예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레드포드 신임 주수상은 자신의 선거 공약들 중 가장 큰 공약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교육 공약을 일부 실행에 옮긴 셈이다. 이번 발표로 캘거리 공립교육청은 약 1,925만달러, 캘거리 가톨릭교육청은 약 9백만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각 교육청은 우선 이 지원금을 현재 부족한 교사들에 대한 신규 채용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각 교육청은 자금집행 후 집행 내역을 교육부에 보고해야 한다. 루카스주크 교육부장관은 교육예산 추가지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각 교육청들이 이번에 추가로 배정된 지원금을 가장 필요한 부분에 요긴하게 사용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각 교육청에게 자금을 어디에 지출했는지 추후 상세히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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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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