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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성매매 불법 마사지업소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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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50여개 업체 퇴폐영업 -
시당국이 마사지업소 간판을 내걸고 매춘영업을 하는 업소들 단속에 나섰다. 캘거리 경찰은 캘거리에서 매춘영업을 하는 마사지업소가 약 50~60여개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업소들은 대부분 마사지업소 간판을 달고 퇴폐영업을 일삼고 있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마사지업소 간판을 내걸고 불법 퇴폐영업을 하는 업소들은 Centre Street, Edmonton Trail 주변을 포함해 부도심 지역들에 산재해 있다.
경찰은 매춘행위를 하는 업소가 적발되면 다른 업소가 다시 생기는 등 합법을 가장한 매춘업소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캘거리 경찰은 아동 성폭행, 인신매매 및 조직적 매춘행위 단속에 많은 신경을 써온 반면 마사지업소로 가장한 매춘업소 단속에는 미온적인 것이 사실이다.
시당국은 경찰과 공동으로 향후 수개월에 걸쳐 불법 퇴폐영업 마사지업소들을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적발되는 마사지업소는 면허를 박탈하고 위반자들에게 엄격한 법 적용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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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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