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캐나다테솔자격증 취득을 위해 캐나다 현지로 유학, 연수를 떠나지 않아도 된다.

“MHC테솔” 한국본사는 캐나다 알버타 주 정부가 운영하는 공립대학인 메디슨햇컬리지 테솔(MHC테솔)을 순수하게 온라인 수업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2009년 하반기에 런칭하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MHC테솔 온라인 과정은 2년이 지난 12월 현재 800명이 넘는 졸업자를 배출하였다. 한국본사의 김충회 대표는“캐나다 캘거리 근방에 위치한 Medicine hat College 공립대학 본교 테솔수업과 동일한 과정을 온라인 동영상 강좌로 시현하여 과정 수료 시 현지와 똑같은 TESOL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MHC 온라인테솔 과정은 2010년 중국, 2011년 일본과 캐나다에 까지 글로벌화 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새해에는 멕시코와 유럽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여 명실 공히 글로벌 테솔과정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솔자격증 취득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시여기는 점은 공신력이다. 학교의 영어교사와 학원의 영어강사들에게 이미 필수처럼 되어버린 테솔자격증은 그 인기를 타고 각 대학테솔과 테솔학원 등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검증된 테솔교육 기관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MHC테솔의 경우 캐나다공립대학 테솔과정으로 테솔자격증 취득이후 희망자에 한해 캐나다 현지 법률회사의 공증을 받아주고 있다. 또한 메디슨햇컬리지 공립대학의 실제 존재확인을 위한 대사관 공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솔자격 취득 과정에서 얻은 학생점수인증까지 해주고 있어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테솔비용 또한 현실화하여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8주 이내에도 취득이 가능해 단기테솔로도 각광받고 있다.

MHC테솔자격증을 부여하는 메디슨햇컬리지(Medicine hat College)는 1964년에 개교하여 현재 총 3개의 캠퍼스에 1만4천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종합 공립대학이다. 국내에는 상위권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단국대, 한국외대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MHC테솔 한국본사는 그동안 마케팅 정책으로 운영되던 같은 시스템의 다중 웹사이트들을 2012년 1월1일을 기준으로 하나의 통합된 사이트로 오픈한다. 김충회 대표는 “그동안 메디슨햇 공립대학 테솔을 국내에 소개해 오면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여러 개의 사이트를 운영해왔다.”며 “수강생들의 혼선을 없애고 글로벌화 된 MHC테솔의 브랜드이미지 고착을 위해 2012년 새해부터 통합된 웹사이트에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수강생들께 보답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출처: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