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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유학생 강도 당해
다치지 않아 다행
연초부터 한인 유학생이 강도를 당하는 불상사가 밴쿠버에서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밴쿠버 총 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피해자 S씨(남 24세)는 1월2일 오후 6시경 로키 여행에서 돌아와 홈 스테이 집으로 가려고
스카이 트레인 역에서 내려 Killarney St. 방향 가로등 없는 어두운 지역을 지나던 중 동양인으로 보이는 청년 1명이
권총으로 보이는 것을 겨누며 주머니와 가방에 있는 것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였다.

S씨가 순순히 시키는대로 하자 범인은 물건을 챙겨 Kingsway 쪽으로 도주하였다. S씨는 여권, 카메라, 휴대전화, 지갑,
옷 가방, MP3 플레이어 등을 잃었다. S씨는 지난 9월 영어연수를 위해 입국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김남현 경찰영사는 사고 지역이 한 달 전 발생한 한인 강도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불과 30m 떨어진 지역으로
문제의 지역 일대는 밴쿠버 경찰에서도 우범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상기 지역을 지날 때는 각별히 조심 할 것을 당부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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