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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데이터 사용양이 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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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iPhone 4S가 Siri등의 온라인 서비스들로 인해 기존 모델이나 iPad보다 데이터 사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에iPhone 4S가 출시되었을 때, 변화의 폭이 작아서 실망한 마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높아진 수요에 힘입어 많은 소비자들이iPhone 4S를 사용 중이다. Arieso의 연구에 따르면iPhone 4S 사용자들이 기존의 3G 사용자들보다 약 세배나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트랜스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hone 4에 비해서는 1.6배에 그쳤다.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급증에 따라 데이터 통신이 중요해 지고 있다. 데이터 소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통신사들에게 속도와 양적인 면에서 점차적인 압박을 가하는 듯하다. 실제로 무선 통신업체들은 기존에 전화 사용량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에서,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킹등의 데이터 사용량까지 더해진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정해진 네트워크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쾌적한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하기는 힘들다. 순간적으로 사용량이 많아지면 속도는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뾰족한 수가 없지만 새로운 LTE 네트워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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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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