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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육계’ 일자리 제일 구하기 힘들어
도소매업 및 의료분야는 쉬워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직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답은 교육계 및 건축업계로 나타났다. 그러면 일자리 구하기가 가장 쉬운 분야들은 어떤 분야들일까? 도소매업,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들이다.

통계청이 작년 3분기를 기준으로 각 산업계를 조사하여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계는 노동력 공급과잉이 가장 심한 분야로 나타났다. 교육계는 결원 한 자리에 10명이 경쟁할만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분야로 꼽혔다. 그 뒤를 결원 한 자리에 5.1명이 경쟁하는 건축분야가 이었다.

통계청은 작년 3분기의 경우 전국적으로 전 산업을 통틀어 248,000여 개의 결원이 있었으며 결원 1인당 평균 3.3명이 경쟁을 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3개월 자료를 토대로 산업부문별 결원현황을 파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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